일본 여성 회원들을 교육하려는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일본 여성 회원들을 교육하려는 계획

그리고 강정원이랑 현실이랑 말이야, 일본에 가 있는 그 사람들 전부 다 여기 부인회를 규합해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의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지부를 만들라구. 한국도 여기에 같이 가담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빼야 되겠어요. 일본의 그 간부들이 고위층 사람들의 부인들이기 때문에 여기 한국도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을 뽑으라구요. 한 5백 명 정도 뽑아요. 한국 여성들을 한국 내에서 누군가가 결속시키기는 힘들어요. 일본에서 끌어다가 일본을 중심삼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과 자매 관계를 맺어 가지고 끌고 나가게 된다면 여기서 교육을 하는 것보다 빠르다구요. 콧대 세우고 치맛바람 센 여자들로 모두 싹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에 지금 4천7백 명, 이번에 어머니 갈 때 임원들 선정하라고 각 현(縣)에 1백 명씩 활동 인원을 전부 다 배치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제주도에 데려다가 교육하려고 그런다구요.

문사장! 「예!」 일화 수련소 제대로 사용하게끔 됐나? 어떻게 됐나? 「아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 「그거 수리하려면 먼젓번에 15억….」 15억이 문제가 아니라구. 지금 문제 되는 것이 그걸 사용할 수 있느냐 하는 거야. 「이쪽에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돈을 들여서라도 후다닥 해 가지고 이번 일본의 4천7백 명을…. 한 사람이 1백 명씩만 규합운동을 하게 된다면 한 60만 된다구. 그래서 한국 교포하고 묶어 주려고 그래. 알겠어? 그거 빨리 해야 된다구. 어떻게든 하라구. 음향시설도 전부 다 해 놔.

지금 계획이, 세계 통일교회 여성연합을 편성하게 됐어요. 이번 어머니 출동과 더불어.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 거기에 문제가 뭐냐면 주민들이 자꾸 고발을 하는 바람에 수련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그런 보고입니다.」 아, 문제야 있지. 그러니까 도(道)하고 연결해 가지고 해야 한다구. 이거 외국에서 외국 사람들 데려다가 교육할 텐데, 그럼 여기 지방도 유명해지고, 다 그런 거지. 앞으로 제주도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의 신세를 많이 질 텐데, 일본 사람들과 관계 맺고 그러면 나쁠 게 어디 있어요? 일본 사람들 유치한다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 교육이 있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빨리 손대서 수리하고 음향시설도 빨리 해 가지고 강의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이번에 지방 순회강연 끝나고 나면, 내가 있으면서 1차, 2차, 3차까지 교육을 전부 해 주고 가야 체제가 잡히는 거예요. 가만두면 안된다구요.

일본에도 벌써 4년 전부터 70만 동원해 가지고 교육하라는 것이 뭔 줄 알아요? 교포들 전부 다 전도, 포위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남북통일을 위해서 쓰려고 했던 거거든요. 이래서 일본 사람들 돈 가져 가지고 그 막대한 자금을 김일성이 앞에 예치해 놓고 추파를 던져야 된다구요. 이건 내가 지금 발표하는 내용이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70만 동원해서 교육하라고 한 것입니다. 교육만 하게 되면 그거 일본 사람들 60만 포섭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하나 돼 가지고 남북통일에 자금조달 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하려고 그러는데, 그 감(感)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까지 연장되어 나왔다구요.

이제는 빨리 여성연합을 결성해 가지고 거기에 북한까지 가담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북한 여성들까지도 가담시켜 가지고 일본에서 회의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한 5백 명, 이북에서 한 3백 명 해 가지고 8백 명, 여자들 한 1천 명, 5백 명 5백 명씩 일본에 가 가지고 여성들 통합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한 가정 한 가정을 맡기는 것입니다. 지금 이북이 어렵잖아요? 일본의 가정들이 자기네 입다 남은 옷이라든가 생활필수품 등 지금 일본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전부 다 북한에 나눠 주자는 거지요. 옛날에 미국에서 한국에 구호물자를 도와 준 것과 마찬가지로 이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도와 주게 되면 틀림없이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일본에 그러한 기반이 백만이 있다면, 북한의 백만 여성들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백만 여성이 연결되게 되면 이게 네 식구만 해도 4백만이고, 너댓 번만 하게 되면 2천만이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연결을 하는 데는 한국에서는 안된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해야 돼요. 또 북한하고 일본이 가깝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안 들어간다구요. 매달 몇 백 명씩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소련에서 교육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일본 중심삼고 북한에 있는 모든 중진급 인사들의 부인들을 전부 다 여성들 이름으로써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그거 자민당 고위층의 부인들, 일본의 최대 저명인사들과 고위층 부인들은 전부 연결돼 있어요. 그 부인들을 연결해서 초청하면 이걸 완전히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남한과 북한 여성들이 일본 여성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3국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해와가 그걸 해야 돼요, 해와가. 해와가 책임을 못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국가, 아벨 국가를 만들었으니 해와가 가인 아벨과 같은 입장에서 남북이 갈라진 것을 전부 다 포용해야 된다구요. 이걸 여성들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안돼요. 지금 그 운동을 하려고 시작하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내가 가기 전에 빨리 교육할 수 있게끔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요. 무슨 말인지 알아, 재단? 「예!」

그래서 이 교포들 60만 명 잡으면, 이들이 4명씩 하게 되면 얼마인가? 15만인가? 「예.」 15만 세대입니다. 이것을 70만 명만 해 놓으면 70만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교포를 완전히 잡게 되면 교포들이 갖고 있는 돈이 일본 전체 돈의 5분의 1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을 잡게 되면 일본과 합해 가지고 북한에 경제지원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을 이 부인들이 들고 나가면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습니다. 정치 바람을 안 탄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가정 중심삼은 교육 기반을 북한에까지 확대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앞으로 그렇잖아요? 일본 기반을 중심삼고 활동할 수도 있고, 미국 기반을 중심삼고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명년에는 일본 부인들을 비롯해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부인들 5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하도록 지시했다구요. 지금 전국에 56개 연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150개 지부가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