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때문에 욕먹고 고생한 아버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여자들 때문에 욕먹고 고생한 아버님

3차 아담이 간나들 셋을 찾아 축복해 가지고 1차 아담, 2차 아담…. 잃어버린 것을 전부 찾아야 돼요. 타락한 그런 간나들인데도 불구하고 타락하지 않은 거와 같은 사람들이 돼야 하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다려 왔겠느냐 이거예요. 천년만년 하늘의 뜻인 것을 알고 일생 동안 몸을 굴려 살아도 갚을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이놈의 간나들을 요즘 보게 되면 어때요? 미국에서도 젖통을 내밀고 궁둥이를 내밀고 이러고…. 이 쌍간나들! 그거 악마의 주파수에 걸려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야.

통일교 한번 그렇게 살아 볼까? 벌거벗고 춤추었다는데, 한번 여기서 벌거벗고 춤추어 볼까? (웃음) 실제로 그래 봤으면 좋겠다구요. 여자들이 벌거벗고 춤추는 게 어떤가 한번 보게…. 춤췄어요? 「아닙니다」 나,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 벌거벗고 춤춘다는 말을 왜 들어요? 뭐 늙은 노친네들, 영감들 할 것 없이 통일교 선생님 따라다니며….

여기 석온 씨 할머니 있구만, 석온 씨. 이거 주름살이 져 가지고 보기만 해도…. 어떻게 인물이 저럴까? (웃음) 주름살이 많더라구요. 그렇지요? 아, 이놈의 할머니가 내가 수원 간다 하면 딱 와 가지고 `선생님, 나 왔소.' 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할머니, 누가 오라고 그랬어? 그래도 내가 어디 가든지 먼저 착 나타나요. 내가 안방에 내려갈 때도 딱 새벽같이 와 가지고 문을 싹 열면 `선생님, 나 왔습니다.' 이놈의 간나,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인사도 내가 먼저 해야 좋은데….' 그거 말이야 맞지요. 아이구, 내가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속썩었어요!

한 할머니는 통일교 간다고 남편한테 매를 맞아 가지고 그저 허리가 꾸부러지고 말이에요, 머리도 다 깎이고 팬티만 입혀 가지고…. 쇠고랑을 차고 사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주일날 되면 `아이구, 나 선생님 보고 싶어서 죽지 않고 기다리는데 어떻게 갈지 모르겠소. 선생님이 기다릴 거예요.' 이런 여자가 많았다구요. 그래서 벌거벗고 쫓겨나니 갈 데가 있나? 선생님을 찾아와야지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 담을 넘어오다가 미끄러워서 떨어져 가지고 다리가 부러지질 않나…. 그걸 동네 사람들이 봐 가지고 문총재에게 반해 가지고 바람났다고 동네에 소문을 내니 내가 욕을 먹겠어요, 안 먹겠어요?

인간 세상에 비로소 하늘나라 사랑의 봄바람이 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80살 난 여자로부터 열두 살 까지의 여자들이 전부 다 바람잡이가 돼요. 전부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 죽을 지경이거든요.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선생님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이러고, 자더라도 눈을 뜨고 자고 있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도 한번 더 보면 행복하지, 나쁠 게 어디 있어요?

여자로 태어나서 그런 사랑에 한번 취해 보면 하늘나라에 가는 직통 길이, 직통전화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잠 안 자는 사람은 선생님이 다 보이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틈만 생기면 만나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 자리는 통일교 교인이 아니고는 모른다구요. 초대교회 때는 다 그랬다구요.

그런 판국에서 전부 다 어머니가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의 후보자라는 거예요. 서로가 어머니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팔십 된 늙은이가 말이에요, 애기를 낳아야 된다고 수술해서 자궁이 붙어 있도록 꿰매고…. 별일이 다 있었다구요. (웃음) 그러니 얼마나 기분 나빠, 선생님이! 그때 선생님은 아직 30대 미남자인데…. 요즘도 미남자지만 말이에요. (웃음)

나중에 약혼을 한다고 했더니 엉엉 울고 불고…. 그거 생각 안 나? 교회 앞이 전부 눈물 보따리예요. `잉잉잉…!' 여기가 상가집이야? (웃음) 선생님이 자기 남편 될 줄 알았는데 안 되니까, `잉-!' (웃음) 얼마나 무식쟁이야!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무식했나. 그때 그 일 생각 나? 이게 거짓말이야, 참말이야? 비로소 인류역사 이래에 사랑의 바람이 부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3대 심정을 유린했어요. 오빠를 유린했고 남편을 유린했고 아버지를 유린했습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그런 남성이 나타나 가지고 3대 심정을 여자에게 재발시켜 정상적인 자리에서 고개를 넘었다는 입장에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전부 점잖은 오빠 같은 거예요. 6천 년 전에 갈라진 오빠와 같이 전부 보고 싶고, 가서 뭘 사 달라고 하고 싶고, 따라다니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조금 있게 되면 남편같이 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따라다니면서 꽃반지를 끼워 주고 꽃도 걸어 주고 말이에요, 그러고 싶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 같아요. 흠이 없어요. 남성을 대표한, 예수님을 대표한, 영계 간 모든 남성을 대표한 승리한 남성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선생님을 통해서, 완성한 아담을 통해서 하늘나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전부 그렇게 불이 붙은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 놀음을 한 거예요. 팔십 난 노인으로부터 70, 60, 50, 40, 30, 20, 10대까지 전부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어머니는 세계 여성들의 대표예요. 그 전체 인류 여성을 대표해 가지고 한 여성이 이어져서 어머니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되실 배후는 3대가 연결돼야 돼요, 3대가. 원래는 독자가 되어야 돼요. 독녀가 돼야 돼요. 아담도 독자지요? 예수도 독자지요? 재림주도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독자와 마찬가지예요. 독자의 뜻을 세워 가니 만큼 맏딸, 독녀이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에 있어서, 남자 여자에 있어서 상대적인 입장에서 하나되어 엮어져 가지고 세상 사탄세계를 넘어 하늘나라로 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