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때문에 갈라진 것을 참부모님이 통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사탄 때문에 갈라진 것을 참부모님이 통일해야

아담국가, 해와국가, 3대 천사장국가입니다. 한국이 아담국가인데, 남한에는 통일교회 아버지가 있고 북한에는 김일성 아버지가 있어요. 남한의 아버지는 기독교를 중심삼은 다시 온 재림주 아버지고, 북한의 아버지는 공산세계의 재림주형입니다.

그냥 탕감이 아니라 지금 때는 반드시 1대 1의 탕감입니다. 국가와 국가의 탕감입니다. 조건 탕감시대가 아니라구요. 국가 탕감시대입니다. 이 탕감을 누가 해야 되느냐? 이것은 오시는 주님이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김일성이를 …. 김일성이는 거짓왕입니다. 공산주의 붉은 왕이 돼 가지고 40년 전에 왕권을 잡아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지금까지 나왔지만 이제 와서는 전부 다 무너지고 따라지가 되었어요. 설 곳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문총재는 반대입니다. 그저 죽을 고생을 하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이 녀석은 영광 가운데 붉은 왕 노릇 하는데, 영광 가운데 있어야 할 선생님은 반대로 돼 가지고 사탄이한테 짓밟혀서 감옥살이를 하고…. 죽을 지경입니다. 이렇게 된 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전부 다 능가하고,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권을 전부 다 연합시켰습니다. 그것이 8월 27일이었지요? 「예」 28일에 세계평화종교연합, 그 다음에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한 것입니다. 이것이 양심적 출발에서 열매 맺힌 권이 종교권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갈라졌습니다. 이걸 어디에서 통일해야 되느냐? 참부모로부터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통일·종족통일·민족통일·국가통일·세계통일이 될 때까지 이것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통일권을 이뤄야 된다구요. 그래서 종교권을 수습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정치권, 몸을 대표한 세계적 결실의 형태가 유엔(UN)을 중심삼은 기구입니다. 지금까지 몸과 마음을 두고 볼 때에 이 몸이, 정치권이 종교를 희생시킨 거예요. 이 몸뚱이가 마음을 얼마나 유린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예」

이것을 누가 이렇게 갈라놓았느냐 하면, 부모님이 갈라놓았어요. 아담해와가 갈라놓았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걸 전부 통일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몸 마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표어를 세우기를,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거예요. 이 투쟁입니다. 영과 육의 싸움으로 막 틀어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의 수많은 이런 투쟁과정 중에서 승리의 패권을 쥐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악마까지 전부 다 선생님을 반대한 거예요.

4천 년 투쟁을 40일을 중심삼고 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성인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반대했어요. 예수, 석가 할 것 없이 하나님도 한 패가 되고…. 나 혼자예요. 혼자서 싸우는 거예요. 천 년이 되어도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알지요. 선생님이 참 그런 뭐가 있다구요. 쓱, 방향을 맞추면 벌써 그걸 느낀다구요. 하나님이 무엇을 느끼는지 아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이 길까지 나오지, 그렇지 않으면 벌써 다 깨져 버리고 말았다구요. 알겠어요? 지금도 그래요. 벌써 문제가 어떻다 하면 틀림없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가 반대하지만 하나님의 마음 속에는 `야! 내가 반대를 했는데, 어떻게 넘어가나 보자.' 이러는 거예요. 왜? 사탄을 떼어 버려야 된다구요. 공의의 심판주는 사탄이 아니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영계는 완전히 혼란이 벌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심판의 선언을 하여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 가 가지고 `레버런 문이 말한 모든 것이 다 맞다!' 해야 돼요. 아멘! (박수)

하늘나라를 통과할 수 있는 권한을 갖지 않고는 땅에 와서 일을 못 합니다. 땅에 와 가지고 영적 세계의 승리의 판도의 패권을 잡았으니, 마음적 세계의 패권을 가졌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거예요. 이제 끝에 가서는 몸적 세계가 아무리 치려고 하더라도 완성한 아담 심정권이 연결된 승리의 기반에 몸을 중심삼은 정치가 손 못 댄다 이거예요. 해방해 주어야 돼요. `뜻대로 하소서!' 이렇게 되는 거지요. 알겠어요? 미국 대통령이고, 소련 대통령이고 뭐 한국의 대통령, 북한 김일성이도 전부 다 그러는 때가…. 그때가 요때예요. 알겠어요?

93년 4월달까지, 선생님이 성혼한 그때까지 연결하는 거예요. 모든 나라들이 지금 뭐 어쩌고 저쩌고 큰소리하는데, 부시 대통령뿐만 아니라 고르바초프도 다 내 꽁무니에 따라오는 거예요. 전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은 부시 대통령이든, 고르바초프든, 김일성이든, 노대통령이든 싸움하려면 전부 다 해 봐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