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통일교회 가정에 대한 심판시대가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이제 통일교회 가정에 대한 심판시대가 온다

이것을 어떻게 완전히 바꿔 놓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천국은 높으니 전부 다 지옥을 통해서 올라가라 이거예요. 또 여러분들은 전부 다 가정을 통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데는…. 지금까지 여러분 가정에서 청산된 것이 뭐 있어요? 이게 제로 포인트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의 개념이 여기에 들어와 있어요, 안 들어와 있어요? 이런 습관적 개념은 없어야 돼요. 없어야 된다구요. 그리고 `나, 국민학교 다니고 중고등학교 다니고 대학 나왔어!' 하며 그 대학 나온 거 가지고, 습관적인 거 가지고 살고 있다구요. 습관적으로 이 미국의 관념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관념은 사탄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사탄이에요. 언제 이걸 깨끗이 청산할 거예요? 어떻게? 마음과 몸에서 이 사탄의 기운을 어떻게 청산할 거예요? 지금 이 미국 전체를 사탄이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이 사회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미국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걸 잘라 버리고 청산할 거예요? 이것은 여러분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런 칸셉을 전부 가지고 여기 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하늘 나라의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바라보는 입장에 있어서 몇 퍼센트 들어와 있는가 각자 비교해 보라구요. 그걸 여러분 자신이 잘 압니다. 오늘 돌아가서 여편네 남편네 손 붙들고 하늘이 원하는 뜻을 우리가 몇 퍼센트 사탄세계의 습관을 가지고, 더러움 타는 놀음을 했느냐 얘기해 보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더 고생 안 시키면 좋겠지요?「예.」그 `예'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 선생님이 고생을 더 해야 되고, 하나님이 고생을 더 해야 되고, 영계가 고생을 더 해야 되고, 앞으로 후대가 전부 다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떡할 거예요? 모든 것을 다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결과는 지상에 있는 게 아닙니다. 이곳은 희망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렇게 하는 걸 원치 않아요. 이상적인 통일교회는 그런 것을 원치 않아요. 그렇게 하면 벌받게 됩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만 돼요. 하늘의 철추(鐵椎)가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추한 통일교회 멤버에게 하늘의 철추가 내려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만약 그렇게 생각했으면 오늘날 통일교회에 하나님이 계시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다 버렸어요, 깨끗이.

이렇게 하지 않고 선생님이 그냥 그대로 알아 주기를 바란다구요. `오! 레버런 문 나를 환영해 주세요.' 이런다구요. 전부 다 이렇게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영이 뭐예요? 도리어 차 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염려하는 것은 여러분들 아들딸이 걱정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여러분들보다 더한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낳아 놓지를 말지….' 한다구요. 그래, 여러분 아들딸에게 여러분 이상의 십자가가 남아 있는데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걸 좋아해요? 그걸 좋아하는 그런 아들딸 봤어요? 또 후대들이 그걸 원해요? 여러분들 짐보다 더 무거운 짐인데…. 아니예요.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여러분들보다 더 원하지 않는다구요. 결국 이런 기반을 만들어 놓으면 사탄 편에 속하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 속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사탄 편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상세계란 없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목욕을 하고 깨끗이 흰 옷을 갈아입어야 할 텐데 아직 전부 다 더러운 몸에다 더러운 옷을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옛날에 관계하던 그런 상대가 생각이 나요, 다 잊어버렸어요? 어떤 거예요? 그게 얼마나 나쁜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볼 때 싫어하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이제 통일교회 가정에 대한 심판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요단강을 건너가는데, 이쪽에 서 가지고 바라보면서 못 건너가는 것입니다. 모세가 비스가 산상에서 이스라엘 땅을 바라보면서 못 들어간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가정도 딱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경고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축복가정들 일어서 봐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선생님과 같은 개념과 선생님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되기를 바라서 축복해 줬지, 여러분들 멋대로 살라고 축복해 준 거예요? 그거 심각하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가정 시스템에 있어서 빛날 수 있는, 플러스 될 수 있는 영광의 조건이 돼 있느냐, 마이너스 될 수 있는, 슬픔과 탄식의 조건이 돼 있느냐? 이것을 다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건 여러분이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