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중요시해야 부활이 벌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중요시해야 부활이 벌어진다

합덕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서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복잡한 세계에서 꿇어 앉아 기도하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무서운 것입니다. 밤을 새워 가면서 눈물 흘리고 정성 들이는 사람은 무서운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영계 갈 때 다 잘라 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재산을 갖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그런 사람입니다. 선생님에게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에는 큰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이 가진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것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미국 사람들이 전부 보이는 것을 중요시하였지만, 지금부터라도 보이지 않는 것을 중요시하면 미국은 부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봄이 찾아와서 새봄이 될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망할 수 있는 길에서 돌아서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망한다구요. 여기서 부활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모든 미국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확실한 답이라구요.

오늘부터 이런 길을 미국의 통일교회와 전체 자유세계, 서구세계가 가게 되면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3월도 지나갔습니다. 오늘이 15일 아니예요? 어머니와 성혼한 지 33년 되는 이러한 때에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 대회가 어머니를 중심으로 있게 됩니다. 그것은 어머니를 선생님의 자리까지 끌어올려 가지고, 어머니의 길을 열어 주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수만 번 설교를 하고 수많은 시간을 소요했지만, 어머님은 40분씩 3번만 설교하면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세계에 있어서 `만세!' 할 수 있는 때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는 일은 주체적인 입장에서 외적인 세계, 상대의 세계를 완성하는 동시에 내적인 어머니의 완성을 목표로 해 왔는데, 이제 어머니가 아버지와 같은 자리에 세워졌기 때문에 이것이 끝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전인류가 새로운 이상 세계를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도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오늘부터 보이지 않는 힘을 재산으로 삼고, 보이는 세계를 세워 나가겠다고 새롭게 결의하고 전진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