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이 최고로 귀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보이지 않는 것이 최고로 귀한 것

그러면 문제는 뭐냐? 잘생겼다고 하는 것은 외적으로 잘생긴 것이 아니예요. 완전한 사랑이 백 퍼센트 잘 통할 수 있는 사람이 사랑의 눈으로 볼 때 미인 미남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남자가 미인처럼 생기고, 여자가 미남처럼 생기더라도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제일 미남과 제일 미인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그 조상이 누구예요? 잘생긴 남자 여자의 조상이 누구예요? 어디서부터 시작됐어요?「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그래, 하나님으로 부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최고의 주인이고, 최고의 스승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미인의 근본도 하나님이고 미남의 근본도 하나님인데, 만약 하나님이 얼굴을 갖추어 가지고 미인같이 보이고 미남같이 보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의 남자 여자가 그걸 점령하기 위해서 투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전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생각할 때, `내가 얼굴을 가져서는, 형태를 가져서는 안 되겠다.' 해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잘생긴 남자와 여자를 동과 서로 갈라 가지고 횡적으로 만나게 만든 것입니다. 여기서 사랑이 격동하면 전부 다 부딪혀서 폭발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면 `아이고, 나 죽어도 좋다!'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한 것이다.' 하는 이런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최고로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 봤어요? 생명 봤어요? 마음 봤어요? 안 보이는 게 참 귀한 것입니다. 사랑이 안 보이고, 생명이 안 보이고, 마음이 안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인간에게 가장 귀한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보이지는 않지만 이것을 내 자신이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하나님은 여기에 찾아오게 마련인 것입니다. 마이너스 플러스가 연합해서 전기가 되는 것같이 하늘땅이 전부 연합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나님 같은 사람 되겠다 하면 보이지 않는 모든 사랑과 생명과 마음의 세계를 내가 갖추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동반자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게 커요?「아니요.」봤어요?「못 봤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