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를 가진 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를 가진 분

자, 왜 하나님이 어쩔 수 없이 차자를 취하게 됐느냐 하는 문제를 이제 알겠지요? 「예.」 차자를 취해 돌려야 되는데, 어떻게 돌리느냐? 재창조역사 과정을 거쳐야 돼요. 이와 같이 해 가지고 한국을 찾아야 돼요. 한국이 뭐라구요? 한국은 재림주가 오시는 곳입니다. 그 재림주가 문선생입니다. (박수) 오늘 처음으로 이런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누구라구요? 오늘 처음으로 글씨 써 가지고 그 재림주가 누구라고 했습니다. 뭐라구 써 놨지요? 문선명. 처음으로 쓴 것입니다. 발표했으니 똑똑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예 이젠 천하에 다 공개하는 것입니다. (박수)

주님은 무엇으로 온다구요? 신랑으로 온다고 했지요? 「예.」 그러니까 종교 중에 어머니 종교, 신부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신부 종교의 이념을 가졌기 때문에 세계를 통일시켜서 신랑을 맞을 수 있는 특권이 신부에게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남자들도 `예수님은 신랑이고 나는 신부라.' 하지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신랑이 오목을 찾아와요, 볼록을 찾아와요? 아, 부끄러워할 거 뭐 있어요? 나한테 다 축복받고 말이에요. 뭘 찾아와요? 오목을 찾아오는데, 볼록이 신부라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기독교를 키워 나오면서 신부나 수녀를 왜 독신생활 하게 했느냐? 아직까지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부모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식을 안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독신생활 해야 돼요. 부모가 결혼하고 나서야 비로소 결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라든가 기독교라든가 고차적인 종교에서는 아직까지 독신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제는 부모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가정을 가졌기 때문에…. 앞으로 스님이니 비구승이니 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바람 다 피운다구요. 수녀들, 신부들 전부가 자기 멋대로 산다구요. 이제 문 열어 놓고 문총재가 가르침을 주기 때문에 부모 앞에서 비구승들도 결혼식을 해야 돼요. 또 천주교 뭐라구요? 신부 수녀들도 결혼식을 해야 남아지지, 그거 반대했다가는 다 싹쓸이됩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전부 이론적으로 다 알고 풀어야 가려 주지요. 모르는데, 완성이 나와요?

자, 그래서 세계통일의 주인이 누가 돼야 된다구요? 재림주지요? 재림주가 돼야 할 것인데, 기독교가 반대를 했습니다. 미국 선교사하고 김활란이 중심삼고 이대, 연대 사건이 일어났지요? 그때 대한민국 대통령 이박사, 프렌체스카, 박마리아를 중심삼고 김활란이 전부 나라 망치는 원조가 됐다구요. 김활란이 중간에서 싹싹거리다가 어떻게 됐어요? 이기붕이 어떻게 됐나? 아들한테, 끽! 박마리아도 말이에요, 거 천벌을 받아도 그런 천벌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 문선생을 반대한 사람 잘됐나 찾아보라구요. 내가 평양에 가니까 나를 반대한 목사들은 다 죽었더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가만히 보면 우리를 지원한 사람들은 미국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그렇고 전부 출세해요. 그런데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거꾸러지더라구요. 점점 무서운 때가 오는 것입니다. 반대하다간 즉각 탕감받는 것입니다. 탕감시대가 필요 없다 이거예요. 참아버지는 뭐 하러 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신부 된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인의 종교를 연합시켜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결혼식을 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결혼식 말이에요. 아담이 무엇인 줄 알아요? 아담은 하나님의 몸뚱이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 몸이 성전 된 것을 모르느냐.' 했듯이 이 몸뚱이가 하나님의 집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해보라구요. `하나님, 어디 있어요?' 하면, 속에서 `왜 그래, 왜 왜?' 그런다구요. 그런 신비경에 못 들어갔으면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걸 잘 알기 때문에, 천지 대도를 밝혀 가지고 하늘의 배포 뒤까지 뒤집어 해명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생겨난 거 아니예요?

통일교회는 어떤 교주와 어떤 종단과 어떤 학설을 통해 가지고 나온 게 아닙니다. 그건 전부 다 하나님 저편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세상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도서관의 그 어떤 책에도 없는 말이에요. 내가 말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서도 알고 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 싸? 「알겠습니다.」

(판서하시며) 그러면 참아버지는 재림주인 동시에 뭐예요? 메시아, 그 다음에 구세주예요. 이름이 많지요. 이것은 도대체 뭘 하는 패입니까? 도대체 왜 구세주가 필요하고,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하고, 참아버지가 필요해요? 참아버지를 `참하버지'로 썼구만. (웃음) `참아버지' 하면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니까 `하' 자가 먼저 나오는 거라구요. 아버지예요, 하버지예요? 「아버지입니다.」 (웃음) 참아버지가 도대체 뭘 하는 양반이에요? 싸움판 만들기 위해서 온 양반이 아니라구요. 그가 가진 재산은 뭐냐면 참사랑하고 참생명의 씨,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뭐라구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하고, 둘째는? 「참생명의 씨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것이요, 참생명의 씨를 갖고 오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 외에는 신부 된 통일된 세계, 오시는 주님을 맞기 위한 신부로서의 이 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