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좌·우익을 하나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좌·우익을 하나 만들어야

그러면 모든 동서남북의 초점이 뭐냐? 이거라구요. (판서하심) 아까 처음에 초점 이야기 했지요? 눈도 둘이 초점을 맞춰야지요? 그럼 동서의 초점이 뭐냐 할 때, 동서의 초점이 어디예요? 이거예요, 이거예요? 중앙 점입니다. 상하의 초점이 어디냐 할 때도 중앙이에요. 전후의 초점이 어디냐 할 때에도 중앙이라구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의 모든 초점, 하나에 결속되는 점은 요 점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렇게 될 때 이것이 구형 형성이에요, 구형. 공과 같이 되어 가지고 표면이 완전히 구형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구형의 맨 가운데는 영점이에요, 영점. 여기는 영점이라구요. 이 자리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싸워 왔던 것입니다. 요 자리는 뭐냐 하면 하나 둘, 둘째 번입니다. 이렇게 해도 하나 둘, 이렇게 해도 하나 둘, 둘째 번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둘째 번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도 둘째가 그랬다구요. 그렇잖아요? 노아 가정에서도 둘째, 참부모 중심삼고 아담 예수 둘째 번, 모두 둘째 번이라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둘째 번을 중심삼고 찾아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습하여 이걸 키워서 사탄과 대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우익은 하나님 편이요, 좌익은 무신론입니다. 이와 같이 두 패가 되어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나 만드는 것은 공산주의 이론 가지고도 안 돼요, 하나 만드는 것은.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세계의 체제입니다. 이 민주세계라는 것은 철학이 아니예요. 체제지요. 정치 체제를 말하는 거라구요. 이거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이것을 하나 만드느냐? 어디에서 근본이 틀렸느냐에 달렸습니다. 사랑에서 근본이 틀어졌어요, 사랑에서.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틀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참사랑, 참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이 나타나야 돼요.

참사랑의 사상을 갖고 오는 분이 재림주님이요, 참부모요, 그가 주장하는 것이 두익사상입니다. 두익사상이란 것은 우익과 좌익이 돌아설 때에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지옥을 향하던 좌익과 우익이 돌아서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십자가를 중심삼고 양쪽으로 우익과 좌익이 나누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바라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지 않았으면 우익과 좌익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바라바권이 생겨나지 않아요. 예수가 죽지를 않았으면 여기 내려와서 예수를 중심하고 전부 다 통일이 되는 거예요. 이것도 여기 와서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 편 강도, 왼 편 강도가 여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오른 편 왼 편이라는 뜻이 생겨난거라구요.

역사는 이렇게 분별되어 투쟁해 나왔던 것입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우익이 생겼으니까 예수님이 오실 때에는 살아서 이러한 뜻을 이루어야 돼요. 좌·우익이 통일돼야 된다구요. 좌·우익이 없어야 돼요. 그러면 종교권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때가 와야 돼요. 오로지 예수를 가르치는 기독교만 남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어느 때냐 하면 2차대전 때입니다. 영·미·불을 중심삼고…. (판서하시며) 이 나라가 하나님 편입니다. 이와 반대로 영국 대신 뭐예요? 일본입니다. 미국 대신 뭐예요? 독일입니다. 프랑스 대신 뭐예요? 이태리입니다. 3국에서 심어 놓은 것이 이렇게 결실될 때가 되니, 사탄 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도 이 결실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 편으로 결실된 세계 국가가 추축국이 되고, 하나님 편으로 결실된 국가가 연합국이 되어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품고 나가 그렇게 심어 놓았기 때문에 사탄은 그것을 또 남겨 가지고 심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결판지어야 돼요. 이 결판짓는 싸움이 2차대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이후에 비로소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 통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세계 통일이 벌어지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해와가 완성하고 가인 아벨이 완성해서 승리하면 세계 반대판도가 없어지니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해와는 잃어버린 아담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참아버지를 찾아가야 됩니다.

왜 찾아가야 되느냐? 본래 본연의 하나님의 참사랑 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되어서 하나님 사랑, 하나님 생명, 하나님 혈통과 참부모의 사랑, 생명, 혈통이 일체화된 그런 생명의 씨를 받아야 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못 받았습니다. 타락했으니 못 받았다는 거예요. 아까 교수님도 물어 봤지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종자는 심을 수 있었지만,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아버지의 애기 씨를 받고 태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