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는 천운을 움직이는 참부모요, 메시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문총재는 천운을 움직이는 참부모요, 메시아

그래서 나를 보고 도깨비 같은 사람이라고 그러지요. 세상 누구도 모르는 일을 알고, 천운이 어떻게 돌아가나 하는 것을 알아요. 지금 대한민국의 국운이 어디로 가고, 아시아의 운이 어디로 가고, 세계의 운이 어디로 가는지 아는 것입니다. 이것을 얽어매 가지고 달아 놓으면 전부 다 끌려간다구요. 달리는 천리마의 궁둥이에 붙어 있는 파리는 피 빨아먹으면서도 천리를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거예요. 천운에 달라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으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문총재는 어떤 사람이냐? 개인적으로 악운(惡運)의 고개를 넘어 세계의 무대 위에서 해방받은 사람입니다. 구세주가 되려면, 천운과 더불어 동반자가 되려면, 그 천운의 세계적, 역사적 대표의 자리에 선 남성이 되려면, 세계의 모든 남자들의 운이 다 다른 것을 전부 다 메워서 잘라 버리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대표적 역사를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정의 운도 그렇습니다. 혼란된 가정의 운을 처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타락한 인간세계의 50억 인류 전체를 대신한 가정 기준에 있어서, 천운을 기준 삼고 박자를 맞추고 이 세상의 잡된 운세와는 상관없는 해방된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되려면 그래야 됩니다. 그 다음에 나라라든가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을 백의민족이라고 하지요? 민족 중에도 망하는 민족이 많은데, 이런 모든 망할 운세를 전부 다 막음으로써 그 민족이 살수 있는 길을 열어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운과 천운을 붙들고 가는 사람이 민족적 구세주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국가적 구세주라면, 세계의 운세를 다 알고 거기와 하나된 기준에 서서 천운과 더불어 국가의 기준을 넘고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국가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천운과 하나되어 천운을 부리면서 갈 수 있는 해방된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때는 그야말로 하늘땅을 대표한 메시아, 구세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구세주를 하나님은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원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개인의 운에서도 나 죽겠다고 하고, 가정 운도 못 벗어나고, 민족 운도 못 벗어나고 있다구요. 지금은 역사적인 고비로서 퇴폐적인 사상, 시궁창같이 더러운 누더기 보따리에 싸여 가지고, 그것도 못 벗어나는 민족을 가지고는 세계를 다루지 못한다구요. 또,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천운을 다루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를 넘어서라 이거예요. 천운을 갖고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운을 갖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서 하나님으로부터 `너는 이 땅 위에 천운을 활용할 수 있는 주인이다. ' 하는 이름을 받고, 어인(御印)을 받아 와야만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구세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 메시아가 어떤 분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 하나를 놓고 전세계에서 쳐 왔지만, 정작 선한 사람은 안 칩니다.

욕심 많고 사기쳐 먹는 녀석들 때문에 문총재는 어디에 가든지 반대받고 그랬어요. 마피아들도 지금 나를 제일 미워한다구요. 제일 미워하면서도 때려잡을 조건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너무나 깨끗하고 정직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천지의 대주재가 되셔 가지고 나쁜 일에 조건 걸리고 살겠어요, 안 걸리고 살겠어요? 「안 걸리고 삽니다. 」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들은 문총재를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 (한 식구가 창문을 닫음) 비 오는데 문 열어 놓으라구요.

「아버님 말씀이…. 」 나는 더워서 비가 오는 게 좋다구요. 내가 지금 더운데 비가 그것을 알고 나를 찾아오니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늘의 운세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 누구라구요? 「메시아입니다. 」 그분이 메시아이고, 참부모이고, 재림주이고, 구세주입니다. 구세주가 되려면 세계의 운세를 컨트롤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문총재는 이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와서 다 수습한 거예요. 주인으로서 해야 할 책임을 못 하는 이런 사람들을 가르쳐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갈 길을 아는 사람이 나라가 갈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세계의 운을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은 나라의 일도 다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총재는 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망할 것을 알고, 20년 동안 그것을 가르쳐 주고 방향을 잡아 주며 나온 것입니다. 기독교가 망할 것을 알고 그 방향을 바로잡아 주고, 이제는 소련이 망할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중국과 북한이 망할 것을 교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설득하는 것이 쉬운 줄 알아요? 내가 설득해서 그렇게 된 거라구요. 내 말만 들었으면 노대통령도 오늘날 이렇게 고생 안 합니다. 김일성 부자는 문총재가 하자는 대로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나하고 형님 동생 관계를 맺었거든요.

김일성은 `아이고! 남한에 있는 문총재가 왜 그렇게 보고 싶은지 모르겠소. 참 이상합니다. ' 그러더라구요. 이상할 수밖에 없다구요. 자기 역사에 없는 인연이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일족이 살 수 있고, 북한이 살 수 있는 운세를 내가 끌고 다니는 거예요. 책임진 사람이 되어 가지고 나를 만나 보니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언제나 문총재가 보고 싶으니 모셔 오라고 자꾸 그런다구요. 또, 그 아들이 아주 효자라구요. 그 아버지가 이제는 얼마 안 가서 죽을 것 같으니 `나는 문총재를 따라가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노태우가 내 말을 들었으면 벌써 삼팔선이 열렸을 것입니다. 내가 다 약속하고 왔다구요. 그런데 여태까지 문총재를 우습게 봤다 이거예요. 문총재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내가 한번 치면 전부 다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북한에 가서 그래 놓고 왔더니, 기성교인들이 뭐 문총재가 문익환같이 감옥에 가야 돼? 한번 넣어 보라구, 감옥 문이 열리나. 이제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런 때가 온 거예요.

자, 이만하면 통일교회가 뭘 하는 단체인지 알겠어요? 세계를 넘어서서 천운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 지상에서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통일교인들입니다. 얼마나 차원이 높아요? 차원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