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는 예수의 대신 사명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의 대신 사명자

2차대전에서 승리한 해와권, 가인권, 아벨권이 전부 반대하더라도 다시 찾아오는 것입니다. 찾아오는 데는 내 자신이 처음부터 싸워 가지고 나오는 거라구요. 두 패가 싸운 것입니다. 세계적인 가정과 싸우고, 세계적인 종족과 싸우고…. 이래 가지고 세계까지 나갔다구요. 세계 무대까지 나가서 싸워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돌아오는 데는 사탄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세계에서 나라를 찾고 나라에서 민족·종족·가정까지 찾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의 모든 전부가 평지가 되는 거예요. 사탄의 반대가 없는 평지가 되는 거라구요. 그 가정에 지금까지 혹이 달려 있었는데, 부모님이 가정 가정의 막혔던 담을 전부 다 탕감해 주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가정을 붙들기만 하면 거칠 것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다 이겼기 때문에 역사적인 개인·가정·종족·민족 탕감의 태산준령이 다 평지가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부모님이 완전히 하나된 가정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한국에서 여자를 내세워서 아들딸을 수습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되어 부모님과 묶어서 그 전통을 착륙시키는 날에는 본연적인 가정의 형태를 가지는 거예요. 사탄과 싸워서 승리하여 청소된 모든 배후의 역사를 다시 승리적인 기반으로 옮겨 놓았기 때문에 사탄과는 관계없는 본연의 아담 가정의 승리적인 출발을 계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축복받았으면, 그 집의 족속 전부는 일어나야 됩니다. 안 하면 들이 치라는 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을 통해서 해와를 찾고 가인 아벨을 찾아 가지고 재림주를 모셔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1차대전과 같은 전쟁을 해서라도, 아니 2차대전과 같은 전쟁을 해서라도 찾아가야 돼요. 가정이 옥살박살나느냐, 흥하느냐 하는 판가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망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과거에는 사탄이 빼앗기지 않으려고 싸움을 해 나왔지만, 이제는 3차대전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한꺼번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알겠나, 윤박사? 박사들, 알겠어? 박사들이 원수예요, 지금. 아무것도 모르면 쉽지만, 머리에 들어 있는 게 많아서 문제라구요. 정신차리고 이 일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축복이 화(禍)가 돼요. 축복이 화가 된다구요.

세계가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안다는 사람이 그래서야 되겠어요? 안다는 사람이 그러면 선생님을 이용해 먹는 거라구요. 부모님을 이용하고, 하늘을 이용해 먹은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가정을 위해야 된다구요. 이것은 자기의 가정을 일구기 위해서 세운 것입니다. 이박사가 축복받은 것이 이박사 자신 때문이 아니고 그 가정 때문에 축복받은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는 가정을 살리지 못하면 죽더라도 못 돌아옵니다. 숙명이기 때문에 죽더라도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체제를 중심삼고는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 행사를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내가 해방돼요.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1차인데, 2차까지만 하면 해방입니다. 소생, 장성까지라구요. 3년 후에 2차를 하게 되면 한 40만, 50만 가정을 축복해 줄지 모르지요.

그러니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의 대신 자리까지 가니만큼 예수의 12제자와 70문도와 120문도를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어디서 만들어 놓을 거예요? 예수가 자기 족속 가운데서 그것을 만들지 못한 거예요. 그 한을 풀어 드려야 됩니다. 12제자의 한, 70문도의 한, 120문도의 한을 풀어 드려야 되는 거라구요.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의 사명을 대신해 가는 자리인만큼, 이것을 함으로써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세웠다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기 집이 아담 완성의 한 자리를 이어받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집에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고향 땅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태어난 곳을 하늘나라의 고향으로 만들어 놓아야만, 여기에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아담의 후손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후손이 지상천국의 형태를 연장시켜 놓았던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어요.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이것은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과학적입니다. 윤박사, 알겠어? 「예.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화(禍)를 받아요, 화! 두고 보라구요. 3년 이내에 윤박사의 가족을 전도 못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을 못 하면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이 저 꼴래미로 밀려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종족이 달라지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붙을 데가 없어요. 다들 싫어한다구요. 의붓 종족에 가서 붙어 보라구요. 얼마나 천대를 받겠어요? 이게 선생님이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런 것을 환히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철 박사도 말이에요, 내가 말을 다 해 주고 그랬지만 협회의 입회원서도…. 말이라도 했으면, 내가 이런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이번에 이병도 박사가 여기에 와서 입회원서를 쓰고 그랬습니다. 그 양반이 참 신사라구요. 입회원서를 쓰고 척 무릎을 꿇더니 '잘 부탁합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받았습니다. 그래, 영계에 가서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모른다구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놀음놀이 같으면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이 이 놀음을 왜 해요? 일생을 걸레 짜박지로 지낸 거라구요. 미친개도 물어뜯고, 달리던 말도 발길로 차 버리던 그런 천대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옛날에 대원군도 '잔칫집의 개'라는 말을 들었지요? 딱, 그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