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섭리와 더불어 진행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역사는 섭리와 더불어 진행된다

그래서 기독교는 무엇이냐? 종교는 뭘 하는 것이냐? 구원섭리의 기틀을 마련해 가지고 오시는 주인을 맞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자, 복귀하는 가운데 타락한 세계…. 천사장이 타락해 가지고 악마가 되었으니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권으로의 복귀, 타락하지 않은 아담권으로의 복귀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세 천사장이 있고, 아담이 있다구요. 그래서 세계 4대 종교권 가운데는 해와 종교권, 천사장 종교권이 있습니다. 여자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이 찾아오는 앞에 있어서 여자를 준비하는 종교권과 세 천사장권을 준비하는 종교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뭐냐 하면 해와 종교예요. 신부 종교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신부가 필요해요. 그다음에 세 천사장이 협조해야 됩니다. 종교권을 중심삼고 해와권이 있고 불교, 유교, 회회교의 3대 종교권이 있습니다. 4대 성인들 가운데 예수가 들어가지요? 복귀섭리가 땅 위의 완성을 보기 위해서는 지상 위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와를 유인하던 천사세계와 같은, 협조할 수 있는 종교권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오시는 아버지,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해온 것이 종교예요. 이 4대 종교가 지금 서로 제일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와 가지고는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좌익세계를 통일해야 되고 종교세계를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했어요? 좌익을 하나 만들고 종교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을 레버런 문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하는 게 아닙니다. 미국 정부가 한 것이 아니고 소련 정부가 한 것이 아니예요. 예수가 죽을 때 좌편 강도, 우편 강도, 바라바가 생겨났으니 살아올 때는 그것을 통일해야 돼요. 오른편 강도는 자유세계를 말하고, 왼편 강도는 공산세계를 말하고, 바라바권은 회회교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시는 주님이 살아올 때는 죽을 때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좌우를 통일하고 바라바권, 회회교권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선생님이 다 했습니다. 이러지 않고는 돌아설 수 없어요. 돌아서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돌아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돌아서려면 저쪽에 가야지요. 180도 돌아서야 된다구요. 바라바까지 해서 여기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여기는 사망권이니까 생명권으로 돌아서야 된다구요.

역사가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섭리와 더불어 진행된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레버런 문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섭리와 더불어 역사가 진행되었고,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증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에 온 거라구요. 이래서 참부모를 선포하고 구세주를 선포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통일교가 가는 길에는 핍박이 없어요. 이론적으로, 사상적으로 모든 면에서 통일교를 당할 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1960년대에 왜 유엔(UN)을 중심삼고 전승 국가들이 패전 국가들을 독립시켰느냐 이거예요. 역사적으로 왜 그랬느냐 하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1960년대가 역사적 전환시기라구요. 미국 같은 나라, 2차대전에서 이겨 가지고 승리한 나라가 패전국을 왜 대등한 자리에 세웠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오기 때문입니다. 형제시대가 온 거라구요. 선거가 뭐냐? 미국이 선거를 중요시하는데, 선거는 뭐냐 하면 장자권 선출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당 야당이 싸우는 것입니다. 이 형제권이 어디로 올라가야 되느냐 하면 부모권으로 올라가야 돼요. 미국이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의 선거나 세계의 선거는 전부 다 부패했습니다. 악마의 도구가 되어 버렸어요. 더러운 선거라구요. 이젠 꺼져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