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도 우주에 반영되고 남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도 우주에 반영되고 남아져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하는 말은 한마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이 천년 만년 무한한 세계에 전파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 말이 없어지지 않으니까 행동이 없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우주 어디에나 그것이 전부 다 반영되고 반사되고 찍혀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볼 때, 인간의 생애가 얼마나 엄숙한 일생이냐 이겁니다.

이제는 우리 패들이 다 훈련되었기 때문에 이스트 가든에서 설교할 때도 마이크 하나면 다 되겠구만! 「예. 」 뉴욕이라든가, 워싱턴에는 인공위성으로 전부 송신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수신할 수 있는 것을 디 시(DC;데이터 통신)에서 받았나? 디 시가 요즘은 상당히 작아졌기 때문에 전파 방해를 안 받지요? 「예. 」 생일 축하의 날이나 혹은 어떤 축하의 날에는 전세계의 식구들이 다 연결될 수 있어요. '모스크바, 나오라!'고 하면 '예!' 하고, '런던, 나오라!'고 하면 '예!' 하고, '아프리카 나오라!'고 하면 '예!'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거기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전하면 여기에 앉아서도 그곳에 있는 프로그램을 받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할 수도 있다구요. 시간이 전부 다 다르니까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24시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웃으심)

그렇게 24시간 동안 전부 다 기록해 두고 비디오테이프로 찍어 놓으면 깨끗이 나온다구요. 여기서 하는 것과 똑같이 찍어 놓으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러면 전세계의 축하제에 대한 표창도 할 수 있다구요. 어디가 1등이고, 2등이고, 3등이고 하는 것을 앉아서 평가하고 그 자리에서 상을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그게 다 누구를 위해서냐 하면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하루 생활권 내에서 다 살 수 있게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박보희, 신문에 보도한 내용 중에 뭔가 들어온 거 있으면 얘기를 좀 해보라구! 「광고에 낸 말씀 말입니까? 」 그래, 광고 얘기를 좀 해줘요! 「예. 」 (박보희 사장이 신문에 광고 낸 아버님의 특별 말씀에 대한 각계의 반응을 보고하고 말씀의 내용을 분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