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들이 남겨야 할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들이 남겨야 할 전통

선생님의 역사적인 모든 한(恨)의 해원성사를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내가 청년 시대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일족에게 말씀을 얼마나 전하고 싶었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전도할 수 있었으면 내가 왜 고향을 떠나서 고생을 해요? 일족이 한 패가 되고 북한에 있는 사람이 전부 다 내 부하가 되었을 것인데…. 그러나 그게 그렇지 않아요.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의 일족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은 원수가 없어요. 원수의 개념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려니까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원수를 전부 다 사랑했다는 입장에 섰을 때, 그 원수들이 그러지 말라고 경배하면서 천년 만년 종이 되어도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원수의 개념을 취소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본향에서 타락할 때 두 여인이 생겨난 셈이라구요. 타락한 여인과 복귀의 여인, 이것은 야곱 가정의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예요. 야곱이 원치 않는 레아를 얻기 위한 7년, 라헬을 얻기 위한 7년이 있었지요? 여기에 내려와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돌아가야 할 여인은 다른 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여자들이 두 남자를 대해야 할 입장이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선생님과 여러분의 남편이 딱, 그와 같아요. 마음은 선생님에게 주고 있는데, 몸뚱이는 남편에게 주고 있는 거와 같아요. 딱,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약혼식을 할 때 선생님이 손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손은 사랑의 표시입니다, 사랑의 표시. 그 사랑의 인연을 맺지 않고는 본연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국가적인 차원을 넘어 가지고 대신한 것일 뿐이지요. 선생님과 그런 인연을 가진 것이 약혼했다는 조건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약혼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버리고 시집가는 것이 아니고, 약혼한 입장에서 부모님이 소개해 주는 남자를 얻어 가기 때문에 쫓겨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은 선생님의 손길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세계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보지 않고도 선생님이 맺어 주면 남자 같으면 되고 여자 같으면 되는 거예요. 자기들 주제에 6천 년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예수님 대신 신랑 신부로서 만날 수 있는 소망 기준의 가정 기반을 아무런 공로 없이 그냥 무조건 상속받는데…. 축복이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한번 타락하게 되면, 여러분의 일가가 영영 갈 길이 막히는 거예요.

이제 축복을 받고 타락하면, 사탄이 여러분을 저주합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한 후손이 저주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완성 자리에서 타락하게 되면 악마가 여러분을 저주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도 '나는 장성기의 완성급에서 타락했지만, 이 자식아…! 너는 완성의 자리에서 타락한 자식이야, 이 자식아. ' 하고 악마가 참소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축복받고 탈선하게 되면 이런 무서운 법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그렇기 때문에 순정을 가져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을 몇 명이나 만들 거예요? 예수님이 얼마나 딱해요? 3년 동안 열두 제자밖에 못 만들었으니 사정이 얼마나 딱해요? 그래, 대야에다 물을 받아 가지고 손수건에 물을 적셔 제자들을 씻어주는 그 예수님의 사정이 얼마나 딱하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의 사정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런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 동네의 모든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서약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하나되게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부락에서 하늘나라의 형제들을 많이 구해 가지고 오라는 표시라구요.

그 애달픈 심정의 도리를 이어받아 가지고 촌촌을 왕래할 때 눈물을 흘린 그 자국이 하늘의 불꽃으로 피어 오른다는 것입니다. 그 동네를 구하기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서 역사시대부터 지금까지 눈물을 흘려 왔다구요. 선생님은 해와 하나를 찾기 위해서 일평생 눈물을 흘려왔습니다.

이런 공의 은덕을 받고 승리의 혜택, 승리의 패권을 이어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보답해야 돼요. 그것이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남겨 주어야 할 전통임을 알지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