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친 부모의 한을 해원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양친 부모의 한을 해원하려면

보라구요. 여기에 종적인 참아버지와 횡적인 참아버지, 두 아버지가 있습니다. 참어머니를 중심삼은 가정에 참자녀가 나왔다구요. 복귀시대에 해와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지옥에 간 것을 탕감복귀하려면 이 가정에서 종적 참아버지, 횡적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해와가 여기에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돌아오기 위해서는 종횡의 아버지와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직접 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의 아들딸과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하나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여기에 있는 종적인 아버지와 횡적인 아버지가 본래의 아버지라면 직계의 해와가 있고 아들딸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의부의 종적인 아버지와 횡적인 아버지를 중심삼고 의부의 아내와 아들딸이 생겨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한 집에서 하나 만들지 않으면 천국이 안 나옵니다. 이것이 하나님에게는 골칫거리요, 하나님의 화(禍)입니다. 참부모의 화요, 참부모의 한이에요, 한! 이게 양친 부모의 한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양친 부모의 한이 있습니다. 그런데 횡적인 아버지도 마음대로 못 하고, 종적인 아버지도 마음대로 못 하고, 이 아래서도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직계 해와와 직계 자녀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통일할 거예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야곱이 두 부인을 맞았습니다. 야곱이 원치 않았는데 두 부인을 맞았다구요. 이것이 뭐냐? 끝날에 15세의 해와와 같은 때가 오는 것을 보여준 거예요. 레아와 라헬은 형제예요. 한 핏줄입니다. 복귀하려면 돌아가야 돼요. 전수해 주고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는 여인은 본처로 못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첩의 자식이 출세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바람피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본 남편을 좋아하는 여자가 점점 없어지는 거라구요.

왜 그러는지 알아요? 타락의 본 줄기를 통해서는 이상세계에 돌아가지 못합니다. 돌아갈 도리가 없어요. 세월만 바라봐야 돼요. 끝날은 한 여인이 두 남자를 대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본 남편만 가지고는 만족을 못 합니다. 두 남편이 아니라 셋 넷이라도 좋다는 거예요. 그 둘째 뒤에는 천만 숫자가 달리는 거예요. 둘도 했는데 셋이나 넷 뒤에 달리는 게 뭐가 어떠냐 이거예요. 전부가 화냥년이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사망의 구덩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원수라면 이런 원수가 없는 거예요. 이 해와가 본 남편의 사랑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어떻게 이걸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님과 오시는 주님이 수습해야 하는 일입니다. 두 아들딸, 직계의 아들과 원수의 피를 받아 더럽혀진 아들이 의형제가 되어 있는데 이들을 접붙이지 않으면, 다시 손대지 않으면 안 될 원통한 사실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래 아담의 가정에서 주인이 될 것이 타락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차요!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가 문제라구요. 첩과 본처가 하나되고, 첩의 자식들과 본처의 자식들이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한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님이 이러한 세상에서 이걸 수습해야 돼요. 양친 부모는 이것을 수습해야 돼요. 그러려니 하늘의 방법을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직계 마누라와 직계 아들딸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해요? 타락하여 복귀될 해와와 그 아들딸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이럴 수 있는 천만부당한 사실이 역사적인 오점으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 창조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만국의 여호와요, 만국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분 앞에 이럴 수 있는 역사가 출발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한이 얼마나 커요? 만국 전체가 받들어서 섬겨야 할 아담 해와가 사탄의 똥거지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풀 방법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과정을 다 거쳐야 돼요. 아담 해와가 자녀의 사랑에서부터 이걸 중심삼고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자녀의 사랑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녀의 사랑에서부터 형제의 사랑으로, 부부의 사랑으로부터 부모의 사랑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녀의 사랑은 어떻게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그때는 몰라요. 부모를 버릴 수 없습니다. 종적인 것은 영원히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가정의 효자가 되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세계의 성인이 되고, 하늘땅의 성자가 되어야 하느냐? 그것이 주류예요. 종적인 기지예요. 종적인 것은 영원히 하나입니다. 둘이 없어요. 이 전통은 변할 수 없습니다. 혁명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주류가 변하게 된다면, 그것은 참사랑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는 상대가 있지만 자녀에게는 아직 상대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자녀의 사랑이 나타난다구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올라와 가지고 자녀가 사랑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자녀로서 커 가지고 형제의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형제는 어떻게 사랑하느냐? 해와는 아담의 동생입니다. 동생이 보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도 오빠가 보고 싶지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오빠 동생끼리는 서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데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사랑을 나눠서 아는 것이지 자기들이 사랑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들을 품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 품에 품고 사랑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