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은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제물은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

지금 세계에는 4대 종교가 있습니다. 하나는 어머니의 종교이고, 나머지 셋은 천사장의 종교입니다. 전부가 동양에서 나왔다구요. 알겠어요? 「예. 」 해와를 중심삼고 세 천사장이 잘못해 가지고 버려 놓은 그것을 죄 지은 대로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넷이 잘못해서 버려 놓았기 때문에 세계적인 권내에 들어와서…. 어머니의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종교예요. 그래서 신랑이 오기를 기다리지요?

그런데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안 되었다구요. 전부 다 자기들이 특권을 가지려고 한다구요. 종들이 어머니를 밟고 타락했지요? 종들이 어머니 아버지, 아담 해와를 무시하고 타락시켰기 때문에 세 종교는 전부 자유 제일주의예요. 질서가 잡혀 있지 않다구요. 그러니 전부 다 질서를 잡아야 됩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되었던 때는 언제냐? 제2차 세계대전 직후입니다. 그때 신부 문화권, 기독교권을 중심삼고 세계 통일이 벌어졌습니다. 통일된 그 나라들이 어떤 나라들인지 한번 보라구요. 딱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전시해 놓고 탕감하는 것입니다.

2차대전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늘편의 해와와 하늘편의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에 가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을 중심삼고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입니다. 이것과 반대지요? 이렇게 에덴동산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갈래가 생긴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두 갈래로 벌어졌어요. 이렇게 심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심었으니 2차대전 때 사탄편 사람과 하나님편 사람, 두 갈래로 갈라진 것입니다.

이것이 오른편은 하늘편이고 왼편은 사탄편입니다.

역사를 찾아 나오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다시 찾아와야 하는 거예요. 외톨이가 되었으니 할수없이 맨 꼴래미의 자리에 가서 맨 꼴래미인 아벨을 잡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가 막힌 거예요. 본래, 하나님이 맨 위에서 전부 주관할 것이었는데 사탄이 전부 주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취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하나님이 붙잡은 아벨을 중심삼고 제물이란 조건을 바치게 해서 이것을 탕감할 수 있는 법을 세운 것입니다. 본래는 가인이 아벨을 굴복시켜야 되지만 타락해서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서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찾아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벨을 통해서 형님을 굴복시켜야 한다구요. 이것이 성경의 비참한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은 받고 가인의 제물은 왜 안 받았어요? 그것은 신학자들도 모릅니다. 그 누구도 모릅니다. 문총재가 가르쳐 주니까 아는 것입니다.

이것을 왜 가르쳐 주느냐?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벨은 하나님편에 서 있다는 거예요. 본래, 아담의 몸을 통해서 두 아들이 나왔지만…. 해와가 첫번째 사랑을 할 때는 천사장의 사랑이었고, 두 번째의 사랑은 아담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이 하나님 앞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악마하고 하나되었기 때문에 사탄편이지만, 두 번째는 아담의 몸을 빌려서 사랑했기 때문에 하늘편입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을 찾을 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쪼개는 것입니다. 원래는 쪼개지 않고 몽땅 가질 것이었는데, 사탄편과 하늘편이 분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물을 쪼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제물은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물은 반드시 쪼개야 되는데, 아브라함이 제물을 쪼개지 않아서 솔개가 내림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이 4백 년 동안 유리고객하는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게 왜 그랬는지 아무도 몰랐다구요. 성경을 다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