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땅에 전통적인 가정이 생겨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가나안 땅에 전통적인 가정이 생겨나야

결국은 그때 하늘편의 해와와 아벨과 가인권이 승리했기 때문에 그 휘하에 모든 것이 통일되었던 거예요. 그때 하나님과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통일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7년을 중심삼고 외적인 기독교 문화권을 수습해 가지고 사탄권 가인과 아벨을 통일시켜서 하나된 기반 위에 부모님이 한국으로부터 세계 정상까지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1945년부터 1952년까지의 섭리적인 관이었습니다.

그것이 전부 다 실패했기 때문에 4천 년 역사를 재탕감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4백 년을 살 수 없습니다. 그래, 이것을 40년으로 전부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하였던 4천 년 역사가 1대에 탕감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의 승리, 가정의 승리, 종족의 승리, 민족의 승리, 국가의 승리, 세계의 승리, 천주의 승리까지 해 가지고 하나님의 해방과 부모님의 해방을 1대에 함으로 말미암아 타락권이 이 땅 위에서 물러가는 역사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나온 40년 역사입니다. 세계적인 가나안 땅, 천국에 들어가는 가나안 복귀의 40년 노정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의 민족적인 40년 노정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벌어지는 것과 같은 거라구요. 지금까지 세계 내에서 그것을 쌓아 나온 것입니다.

가나안 복지의 기준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하늘나라의 전통적인 가정이 생겨야 한다는 거예요. 가나안 땅에 전통적인 가정이 생겨나야 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가정은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전통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전통적인 종족, 전통적인 민족의 편성을 위해서 사탄세계의 가정들 앞에 지금까지 맞아 나온 거예요. 그렇게 전통적인 민족권을 중심삼고 이것을 1대에 결판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볼 때, 예수님이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결판을 봐야 했어요. 그때 예수님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의 모든 것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평정해 가지고 국가적인 기준에서 소화하면 끝나는 것이었다구요. 그런데 이것이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 다시 탕감해야 되었기 때문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사탄편이 되었지만, 착륙한 자리에서부터 전부 다 가려 나가야 했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통일교회를 펴 가지고 개인적인 승리, 가정적인 승리, 종족적인 승리, 민족적인 승리, 국가적인 승리, 세계적인 승리까지 해야 하는 거예요. 전세계가 하나되어서 반대하는 가운데서 국가적 기준을 넘고, 세계적 기준인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까지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통일교회는 내적인 승리의 기반을 확장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를 거쳐 세계의 판도까지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종족편성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합동결혼식이에요. 인종을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고, 6대주를 초월하고, 문화를 초월하고, 가정적 전통과 습관을 비롯한 모든 것을 초월하는 입장에서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설정되면 사탄세계가 근본적으로 무너지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개인에서부터 전세계가 동원되어 가지고 반대해 나온 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그 반대하는 것이 이미 다 고개를 넘었다는 거라구요. 기독교가 책임하지 못한 것을 통일교회가 기독교 대신 서 가지고 탕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