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바라는 소망의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인류가 바라는 소망의 뜻

오늘 이 자리는 어머니가 오셔서 지금까지 미국을 중심삼은 해와 국가와 기독교가 책임하지 못했던 것을 책임한 조건을 세워 가지고 아버님과 하늘을 모실 수 있게 된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이제는 우리가 가는 길 뒤에서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우리의 발길 가는 곳의 안팎 어디든지 하나님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어디든지 올 수 있고 갈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이런 승리적인 기반 위에서 하나님이 우리들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오고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의 존영을 세계적으로 모시라고 한 거라구요. 부모님의 존영과 깃발을 세계적으로 모시라는 거예요. 그 존영이 있고, 깃발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왕림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의 한이 풀리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오려야 올 수 없고 가려야 갈 수 없었던 모든 사정의 것이 이제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타락한 모든 것을 해탈함으로써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언제나 대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다 풀리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가는 개인시대나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어디든지 같이 동거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전부 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대신한 전통을 중심삼고 생활하고 하나될 수 있어야만 됩니다. 거기에는 싸움이 있을 수 없고 분열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 나라는 평화의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인류가 바라는 소망의 뜻이요, 섭리가 바라는 소망의 뜻이요, 통일교회가 바라는 소망의 뜻이에요. 그 소망의 열매가 결실되어서 하나님 앞에 바쳐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빼앗겼던 것을 다 찾아와서 하나님 앞에 다 바쳐야 돼요. 여기에 만국의 대표들이 와서 이 땅을 바치는 식이 벌어지면 세계통일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평면적으로 벌어진다구요. 옛날에는 산이 있고 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평지가 되어 가지고 우리가 가는 데는 누가 반대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어머님이 한국에서 강연하는 거예요. 맨 처음의 4월 10일, 그전에 11월 20일에는 아시아평화여성연합에서 강연했다구요. 이것을 120일, 4개월을 중심삼고 전수받는 것입니다. 4월 10일까지 아시아연합에서 세계연합으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게 해와 국가예요. 복귀해 들어온 해와 국가의 운세를 한국에서 받아들여야 됩니다. 어머니가 여기에 있으니까, 딱 연결해서 한국에서 세계 여성해방의 선포와 더불어 세계적인 여성연합을 시작해 가지고 일본과 하나된 자리에서 어머니가 실제로 묶어 나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와 같이 해야 되니까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전국적으로 심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어디까지 심어야 하느냐? 반(班)까지, 가정까지 심어야 됩니다. 뿌리를 어디에 내리느냐? 리·통이 아니라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달에 이것을 하라고 말한 거라구요. 무슨 일이 있어도 10월까지 이 일을 안 하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되면 내가 대통령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41만 반(班)이에요. 41만 반만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41만 세대입니다.

160만이 돼요. 사 사 십육(4×4=16)이니까, 네 사람씩만 잡더라도 160만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한 반에 평균 열셋, 열다섯이 되니까 다섯 집만 가지면 되는 거예요. 160만에 다섯 집이면 8백만이 된다구요. 이 숫자라면 선거는 앉아 가지고 다 해먹을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만 그렇다구요. 여자들만 그게 가능해요. 여기에 남성들까지 첨부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 오늘 기안을 해서 지시하라구요. 여성연합을 중심삼은 남편들은 전부 다 남성연합의 회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남성연합과 여성연합의 회원이 된 부부가 어디로 가느냐?

세계평화통일당에 가는 것입니다. 통일당의 '당'은 '집 당(堂)' 자예요. 집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집입니다. 거기에 가서 3대 주체사상 운동을 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도리, 참스승의 도리, 참주인의 도리의 세 가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