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심정권을 이루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서로 사랑하는 심정권을 이루어라

여러분을 이쪽으로 불러서 오늘의 커리큘럼(curriculum;교과과정)이 제대로 안 되게 되었지요? (웃음) 「예정에 있었습니다. 」 (웃음) 그런 계획은 없었다구요. 대충 해서는 안 통합니다. (웃음) 무슨 얘기를 할까요? 입을 열면 욕밖에 안 나와요. (웃음) 욕이라구요, 욕. 내일 10시에는 어머니의 환영대회가 있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3시 몇 분인가? 「40분입니다. 」 3시 40분에는 호주에서 대회가 있어요. 그리고 뉴질랜드지요? 어머니 대회예요. 미국에 들렀다가 이쪽으로 오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컨트롤해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여러분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불러온 거예요. 그냥 돌려보내도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웃음) 시간이 없어요, 오늘도 계속 보고가 있어서. 항상 그렇다구요.

어제도 열 시간 동안 얘기를 했어요. 전체적으로 해서 그랬다구요. 선생님을 못 만날지도 몰라요. 지금부터 한국에 못 돌아올지도 모른다구요. 그런 내용을 얘기했어요. 왜 그러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한국은 언제든지 선생님이 돌아오기 때문에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세계 각국의 선교국을 생각해 볼 때, 160개 국가면 한 달만 머문다고 하더라도 13년 반이 되는 것입니다. 한번 출발하면 14년 뒤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것도 아프지 않고 건강할 때의 얘기예요. 반 달씩만 해도 7년이지요? 그렇지요? 1주일이면 4분의 1일이에요. 간단하지 않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참소조건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뭐야, 아버님은? 세계 만민이 아들딸인데, 팔십이 넘도록 얼굴도 한 번 안 보인다. '고 하는 거지요.

그거 누가 찾아가야 돼요? 아들딸이 찾아가야 돼요, 어머니가 찾아가야 돼요? 응? 모르는구만! 재림주가 땅 위에 오시는 거지요? 그렇지요? 참아버님이 땅 위를 찾아오는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부모가 아들딸들을 쭉 한 번은 찾아가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나라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독본(讀本)의 리스트를 짜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일본 사람들은 만나 주지 않더라도 괜찮다구요.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웃음) 정말이에요.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은 여기에 없을 거라구요. 어린애들까지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3세계의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는 선생님을 사진으로는 보았지만 실제로는 본 적이 없는 식구들이 많다구요.

그래서 지난번 축복 때도 흑인들과 일본 여자들을 많이 묶어 주었습니다.

그거 오빠와 누나잖아요? 수천 년 전에 헤어진 형제가 부모도 모르고 고아와 같이 살다가 만나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심정권을 이루는 것이 부모의 바람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앞으로 훌륭하게 된다구요. 가족이나 친구들은 무시하면서 '아이구, 통일교회에 들어가더니…. 그토록 비참한 곳으로 시집가서 뭘 할 거야? ' 하잖아요? 그렇지 않다구요. 앞으로 60년 후에는 두고 보라구요. 아들딸이 60이 되고, 손자 손녀들이 40대가 되지요? 아들딸을 낳으면, 일본 여자는 선진국 사람이기 때문에 흑인들 세계에서는 여왕같이 모신다구요. 국가 전체가 존경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아들딸을 아무렇게나 키울 수 있어요? 그렇게 키울 수는 없지요? 선진국 여자로서의 체면을 지키려면 아무렇게나 아들딸을 양육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과 마찬가지의 교육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부모는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아들딸이 어떻게 되느냐? 자연히 일본을 따르는 교육을 받고 인격을 형성하게 되면 흑인들 세계에서는 3대 이내에 모두 다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국가의 지도층에 속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