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곳에 당당히 찾아가서 하나님주의를 주장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반대하는 곳에 당당히 찾아가서 하나님주의를 주장하라

박봉애 씨, 배포를 가져요!「예.」80이 넘었으니 지팡이를 들고 다니면서…. 김영삼 씨가 옛날에 자기의 부하 아니었어요? '할머니의 말을 들어라!'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의 방안이 있느냐? 없으면, 문총재한테 배워라!' 하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박정희 대통령 때 7대 신문사의 편집장들을 이스트 가든에 불러다가 3시간 동안 기합을 주었어요. '손님으로 왔으면 내 말을 들어라!' 한 거예요. '당신들이 전부 다 언론계를 잡았다고 문총재를 무시하는 것이냐?' 하면서 기합을 주었습니다.

내가 그때 닉슨 대통령을 교육하던 그런 판국이었는데, 박정희 대통령도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랬더니 문아무개가 박대통령을 교육한다고 했다고 안기부에…. 그렇다구요. 와서 들어 봐라 이거예요. 받아 보지도 않고 수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김영삼 씨도 마찬가지예요. 내 말을 듣고 교육받아라 이거예요. 하나님주의를 모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좌우가 혼란된 세상에서 두익사상이 필요한 거예요. 모든 언론들을 보더라도 그 내용이 귀한 것인데, 그걸 모르면 안 되는 거라구요.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도를 닦아 나왔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그것을 모르면 어떻게 치리해요? 말만 가지고 통하지 않습니다. 세계가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그건 변함 없어요. 클린턴 대통령 당선자에 대해서도 공화당을 중심삼고 교육체제를 내가 지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부터 교육해서 기독교를 재부흥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미국은 갈 길이 없다. 여러분에게는 그런 핵심적인 내용이 없다. 수많은 민족들이 있지만, 그것을 엉기게 할 수 있는 핵심이 없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문총재다. 자유세계에 핵심적인 사상이 없다. 그것을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주의이고 두익사상이다.'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런 이야기를 어디에 가나 하고 다닌다구요. 당당히 나가야 됩니다. 반대하는 곳에 찾아가서 어깨를 펴고 가슴을 내밀고 딱 버티고 서서 이론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왜 못 찾아가요? 알겠어요?「예.」

노대통령도 다 마찬가지지 별거 있어요? 갖추어진 그 권력 기반이 모두 자기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예요. 5천 년 역사로부터 하나님이 보호하셔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기반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잘못 썼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수호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정면공격해서 나가야 합니다. 목사들이건, 신부들이건, 다 마찬가지예요. 장자권 복귀를 알지요? 장자권 복귀시대에는 형님의 도리를 해야 합니다. 하늘편의 도리를 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했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이 몸뚱이를 지배해야 돼요. 그런 원칙에 있어서 이것을 출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당이라는 것이 '집 당(堂)' 자예요. '무리 당(黨)' 자가 아니라구요. '검을 흑(黑)' 자 밑을 쓰는 당의 시대는 독재시대로 사탄세계이고, 민주주의는 형제시대이니 당이 '형제 형(兄)' 자 밑을 쓰는 거예요. 그다음에 '집 당(堂)' 자 당을 쓰는 거예요. 집 당(堂)은 집안을 의미하지요? 세계평화여성연합은 머지않아 세계평화가정연합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어머니가 세계적으로 발표했다구요. 그게 가정당입니다. 알겠어요?「예.」가정연합을 대표한 가정당입니다. 거기에서는 남자 여자가 하나예요. 그외에는 당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기에 들어오는 모든 당원들은 그들의 가정이 입당해야 합니다. 다른 게 없다구요. 초교파요, 초사상적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두익사상은 머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다는 것인데, 팔다리가 따로 놀 수 있어요? 오관이 전부 다 보조를 맞추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싸움하는 것도 전부 다 정리해 주어야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