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가 120명을 축복해야 세계가 해방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가 120명을 축복해야 세계가 해방돼

또, 우크라이나에 무슨 장관인가? 경제 민수 전환 장관? 군수산업을 전부 민간산업으로 돌리려고 하다보니까 그것을 누구한테 주어야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일본에도 주기 싫고, 독일에도 주기 싫고, 미국에도 주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세계 평화를 위해서 모든 사람들의 입장에 서 가지고 국리(國利)가 아니고 세계적인 이익을 추구해 나가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는 것입니다.「아멘.」(박수) 소련의 모든 군수 과학 기술의 최고 첨단기지는 모스크바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위성이니 유도탄이니 하는 세계 첨단 과학세계의 모든 기지가 우크라이나에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문총재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에서도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나 그거 원하지 않는다구요. 러시아만 해도 산업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스크바를 다시 수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문총재 이거 전부 다 당신에게 맡기겠소. 마음대로 하소.' 이러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그 나라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사상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교육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4만 명 이상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했다구요. 연방정부의 국회의원으로부터, 나중에는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의 부책임자하고 법무부 장관이 인선(人選)해 줘 가지고 교육했다는 것을 세상이 모르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는 다음 합동결혼식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국가적으로 하겠으니 제발 우크라이나에서 하자고 합니다. 그거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하면 좋겠습니다.」36만 명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선생님은 할 수 있지만, 못 하면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종족적 메시아가 120명을 거느려 가지고 축복해 주지 않고는 세계가 해방 안 된다는 걸 원리적으로 잘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36가정에서부터 72가정 그다음에 120가정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36가정은 3대 12가정을 중심삼고 3배 한 것입니다. 아담 가정·노아 가정·야곱 가정, 3시대를 중심삼고 이 세 가정을 땅 위에 착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땅에 정착해 가지고 발전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 놀음을 다 했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를 임명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내 신세를 진 사람들이구만. 여러분, 일 년 중에 선생님의 생일이라든가, 부모의 날에는 전부 다 선생님에 대해서 고맙다고 생각해요?「예!」나도 옛날에 보니까 우리 누님을 중매한 사람이 계절마다 찾아오게 되면, 우리 어머니가 정성껏 준비해 가지고 보따리에 싸서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중매하는 것이 저렇게 좋은 것이구만' 생각했다구요. 그러다가 내가 중매 대왕님이 되었습니다. (웃음) 그래, 여러분은 중매해 준 선생님에 대해서 점심 한 끼라도 대접해 봤어요? 일 년에 닭 한 마리씩 준비할 돈을 예금하라고 했는데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그거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하고 있어요?「하겠습니다.」이제부터 할 거예요? (웃음)

내가 이제는 돈 한푼 안 가지고도 세계를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습니다. 그렇지요?「예.」여러분 집에 선생님을 한 번 모시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선생님이 가지를 못해서 그렇지요? 그래, 내가 여러분 집에 간다면 선생님의 고희잔치했던 이상 다 해 줄 거예요?「예!」그러면 그 돈을 나 줘요. (웃음)

세계가 참 많이 가까워졌어요. 내가 이번에 처음으로 호주에 가고 뉴질랜드에 갔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똑같아요. 하기야 한 부모 밑에 난 자식이니 똑같아야지, 다르면 큰일난다구요. 이상하게도 전부 다 닮았어요. 이런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겠구만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