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세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중심 지주는 문총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망해가는 세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중심 지주는 문총재

그런데 여기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나타난 것입니다. 여러분도 옛날에는 다 그런 패였지요? 다 자기만을 위하던 패였지요?「예.」여러분,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고 죽을래요, 살래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래, 선생님이 참이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살고자' 해야 되겠어요, '죽고자' 해야 되겠어요?「죽고자 해야 됩니다!」죽고자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엇을 중심삼고 죽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나를 중심삼고 죽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반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죽으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을 중심삼고 죽고 사는 문제가 갈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죽겠다고 하고 살겠다고 해서 절대적으로 시인하지 않는 한 하늘에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또, 선생님은 하나님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여러분이 어떻게 알아요? 선생님이 50퍼센트만 믿는지 백 퍼센트 다 믿는지.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왜정 때는 왜정을 중심삼고 싸우다가 감옥에 갔고, 이북에 가서도 이북을 중심삼고 싸우다가 감옥에 갔고, 남한에서도 남한을 중심삼고 싸우다가 감옥에 갔고, 미국에 가서도 미국을 중심삼고 싸우다가 감옥에 갔다는 것입니다. 소련, 중국의 감옥까지도 가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여섯 번 이상은 안 되는 모양이지요? (웃음)

6수에서 다 청산해 버렸다구요. 7수는 하늘수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를 중심삼고도 이승만시대로부터 제6공화국 정권까지 내가 이용당해 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현정부를 도와주었다구요. 하지만 이번에는 가만히 두고 보는 거예요. 7수이기 때문에 내가 손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나는 어디로 가느냐? 선생님은 갈 길을 아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앞으로 미국 대통령 해먹을 사람까지 다 참석시켜서 워싱턴에서부터 파리, 로마, 모스크바, 베이징으로 김일성을 데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의 여자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가 개문(開門)한 것입니다. 이번에 어머니가 베이징에 가서 인민대회장에서 대회할 때, 당이 반대하고 군부가 반대했다구요. 거기에 등소평의 아들이 나와 가지고 '왜 야단이야? 너희들, 문총재를 알아? 나만큼 모르잖아? 그러니까 내 말 들어!' 한 것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중국에서는 등소평이 제왕입니다. 등소평의 아들이 그렇게 힘있는 줄 몰랐다구요. 장애자인데, 문화혁명 때 4층에서 떨어져 가지고 불구가 되었다구요. 그렇지만 똑똑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문총재의 사상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다구요. 앞으로 청년들을 재기시켜 가지고 민주세계를 능가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문총재의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 문총재의 사상이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구라파라든가 망해 가는 모든 세계에 있어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지주가 되어 있다는 걸 안다는 것입니다. 중심이 되어 있다는 걸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를 모셔다 놓고 대회를 한 것입니다. 중국에는 중화전국부녀연합회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북한의 여성연맹하고 같은 거예요. 회원이 13억 중국 인구의 절반인 6억 5천만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하는 말이 여자들만 60만 명, 6백만 명 모집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장소가 없어서 그렇지. 그러니까 신나더라 이거예요. 그리고 전체 국회의원의 23퍼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걸 보면 사탄이 참 영리해요. 하늘이 할 것을 미리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페이지를 거꾸로 돌려 가지고 기록하기만 하면 하늘나라 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완전히 빼앗기게 되어 있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까지도 전부 다 끌어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은 한국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길 떠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살라고 붙들어도 안 살아요.

여러분을 주인 만들어 놓은 다음에야 내가 여기서 살 이유가 뭐예요? 여러분이 주인이 못 되어 가지고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것이지, 여러분이 나 이상 주인 노릇할 수 있게 되면 내가 무엇 때문에 여기 있어요? 크렘린 궁전의 제일 좋은 방을 내놔라 하면 내놓고, 영국 왕실의 제일 좋은 방을 내놔라 하면 내놓을 텐데 거기 가서 살지요. 그렇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으니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아요? 춘하추동 계절을 따라서 지구성의 어디든지 가고 늘그막에 팔자 좀 펴 가지고 살았다고 누가 원망할 사람 있어요? 원망할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일생 동안 자지 못한 그 잠을 어디서 탕감할 거예요? 내가 청춘시절부터 지금까지 감옥에 들어가서 놀지 못한 그것을 어디 가서 탕감할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핍박받은 걸 어디서 탕감할 거예요? 이제는 잠 탕감시대에 왔습니다. 40일 금식도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이제는 40일 동안 잠만 자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