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을 사랑항고 나서야 아벨이 기반을 닦는 게 통일교회의 주류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야 아벨이 기반을 닦는 게 통일교회의 주류관

이제 한국도 적당히는 안 통한다구요. 기성교회의 비행을 내가 다 알아요. 전부 다 갖고 있습니다. 내가 두들겨 패게 되는 날에는 끝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수를 해방시켜 주려고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문총재가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친 거예요. 하나님이 원수를 갚게 되면 이원론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자기들을 감싸주는 것입니다. 언제나 통일교회가 그렇게 허약할 줄 아는 모양이지만, 아닙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산업에서 도둑질 해먹고, 일화에서 도둑질 해먹은 사람들을 전부 조사할 것입니다. 내 눈을 보라구요. 내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 가지고 사기꾼이 되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훑어낼 거라구요. 영통인들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껍데기리를 벗길 것입니다. 이런 얘기하는 것은 협박이 아닙니다. 그런 무서운 도리를 앞에 놓고 거기에 비판의 기준을 찾아가야 할, 생활적으로 통일교회 교단이 가야 할 행로가 뚜렷한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역설적인 방향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통고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새나라 통일은 누구로부터라구요?「나로부터입니다.」그러면 어떠한 나냐? 새로운 나! '새로운 나'는 몸 마음이 하나된 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새로우냐? 사탄을 중심삼고 타락한 아담은 자기를 생각했지만, 우리는 하늘땅을 생각하고 인류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를 사랑하고 하늘땅을 사랑한 다음에는 나라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3차적이에요. 오늘날 문총재가 통일교회 교단의 확장을 위해서 이렇게 해 나왔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각이 추호도 없다는 것입니다.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야, 가인을 기반 닦게 만들어 놓고나서 아벨이 기반 닦는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적인 주류관이라는 것입니다.

남한 정부가 이렇게 나오니까 까딱 잘못하면 김일성이 문총재를 세계 1등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할 지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교류를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내가 움직이지 않고, 내가 반대하게 되면 중국이니 소련이니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요즘에 김정일한테 제의한 것이 '야야, 졸개새끼들 모양으로 큰소리하지 마라! 남북통일해 가지고 뭘 해? 손바닥만한 나라 가지고 뭘 해? 너 지금 중국한테 차이고 소련한테 차이지 않았어? 이제 그걸 능가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잖아? 종의 입장에서 주인을 대해서 감당하고 소화해 가지고 굴복시킬 아무것도 없잖아? 그러니 내 말을 들어 봐라.' 이렇게 한 것입니다.

지금 소련의 청년들을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가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제 명년에 10만 개의 교회를 만들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몇만 교회라구요?「10만 교회입니다.」그걸 어떻게 만드느냐? 선생님이 아무런 계획없이 그런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닷새 후부터는 선교사들이 전부 다 소련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국가와 절충해야 됩니다. 이제 사상적으로 이걸 전부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한국 사람을 빼고 소련의 청년 남녀만을 중심삼고도 36만쌍 축복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 같지만 두고 보라구요. 곽정환!「예.」우크라이나 장관이 와 가지고 그걸 원하잖아?「예.」그래, 축복을 거기로 한번 옮겨 갈까?

내가 닦은 세계 첨단의 과학 기술을 중심삼고 이 나라 이 민족이 모르고 천대했으니 그걸 전부 다 소련에, 중국에 접붙여 주려고 그럽니다. 일본 전자세계의 정수를 내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10대 전자 연구소 소장들이 30살도 안 되는 우리 젊은 사람들한테 '어서 오십시오.' 하고 안내하고 있는 걸 이 나라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윤 박사!「예.」그거 알아, 믿어?「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다 보고 소련이 문총재에게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나라 안의 럭키금성이니 삼성이니 하는 전자 회사들은 푼돈 먹겠다고 경쟁하고 있지만, 나는 그런 데 관심없습니다. 어떻게 과학 기술을 전부 다 옮겨 줘 가지고 세계 평화를 이루느냐 이거예요. 내가 지금 남미에 과학 기술을 후원해 주고, 아프리카에 과학 기술을 그냥 주려고 하니까 미국이 야단하고 구라파가 야단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과학 기술이 자기들의 재산이야? 인류를 위한 것이라구요. 문총재가 1981년부터 과학 기술의 평준화를 부르짖어 온 것입니다. 이제는 10년이 지났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저놈의 자식을 때려잡아라.' 한 것입니다.

그런 천대를 받으면서 왜 이런 일을 하느냐? 하나님의 뜻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지금 1년에 2천만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하루에 6만 명이 죽어 간다구요. 미국 대통령이 꿈도 안 꾸고, 어느 종교도 꿈도 안 꾸는 그 일을 향해서 참부모 되는 레버런 문만이 일구월심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가 필요로 하는 선생님이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사람은 반드시, 그 위한 공은 반드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기에 반드시 세계가 그 국가를 추대해서 그 민족을 존경해야 되고 그 단체를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숙명적인 노정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