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착지가 재림주가 오는 첫날의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착지가 재림주가 오는 첫날의 목적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환고향의 복귀섭리를 위해서 자기의 제일 측근들을 이 땅 위에서 얼마나 희생시켜 나왔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이 희생하는 것입니다. 아벨이 희생해서 가인 앞에 봉사하게 될 때는 가인권이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하늘이 쳐 가지고 통일할 수 있으면 순식간에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악마는 때려 가지고 정복하지만 그건 순간입니다. 맨처음에는 큰 것 같지만 갈수록 점점점점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연 굴복시키기 때문에 제일 작은 자리에서 점점점점 커 나갑니다. 천리(天理)의 창조이상적인 본연의 형태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탕감복귀는 재창조 역사과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40년 동안에 4천 년의 역사를 탕감해야 됩니다. 아담 가정으로부터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 모세 가정, 예수 가정, 세례 요한 가정까지 이스라엘 역사를 전부 다 꿰뚫어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몰라 가지고 지그재그로 갔기 때문에 아담 가정 하나 탕감하는 데만 수천 년이 걸렸지만, 선생님은 원리를 아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40년 동안에 전부 다 복귀하는 거라구요. 이것이 여자를 찾기 위한 운동입니다.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 야곱 가정, 모세 가정의 대표들을 세워 가지고 그걸 엮어서 일렬 종대로 타고 나오면 된다구요. 이걸 모르니까 지금까지 지그재그로 몇천 년씩 돌아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40년에 끝내야 된다구요.

내가 종족적 메시아 얘기를 언제부터 했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 책을 쭉 읽어 보니 1965년부터 벌써 다 얘기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내용인지 모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착지(着地)가 재림주가 오는 첫날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보따리 싸 가지고 환고향하라는데 안 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생각하면 원자탄으로 전부 다 먼지를 만들어 가지고 날려 버려도 내 마음이 시원치 않다구요. 내가 이 마음을 풀 수가 없습니다. 자기 아이들 학교 때문에 어떻고, 밥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어떻고, 뭐가 어떻고 어때?

이제 회사도 다 팔아 버릴 거라구요. 회사에 붙어 있는 것들 전부 다 내 손으로 쫓아 버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가나안을 복귀해야 될 이스라엘 민족이 여기에서 둥지를 틀고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싸우지 않고 재이동을 해 가지고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은 망국지종이 돼 버린다구요. 이 대가리 큰 녀석들, 그 자리에 앉아서 천년 만년 살고지고 할 것 같아?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라는 말이 있지요? 한국 백성은 계시적입니다. 초가삼간의 집을 지어서라도 양친 부모를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