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권한은 복음 중의 복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권한은 복음 중의 복음

선생님이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그리운 선생님이에요? 어느 쪽이에요? 무서운 면도 있지만 그립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 어느 쪽이 더 커요?「그리운 면이 더 큽니다.」그래서 좋은 것입니다. (웃음) 그래 가지고 선생님에게 이어지는 거라구요. 무섭다고 도망쳐 버리면 끝장입니다. (웃음)

보통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것을 가지고 선생님을 시험하려고 합니다. 그런 놈들은 '이놈! 왜 따라오느냐?' 해 가지고 수렁 속에 처넣어 버려야 합니다. 혼자서 빠져 나와라 이거예요. 나오지 않으면 모르는 체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그러한 지독한 면도 있습니다. 그렇게 지독한 면이 있으니까 고문을 받더라도 '쳐라, 이놈들아!' 하고 큰소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고문받은 역사를 이야기하면 전부 도망갈 것입니다. 그런 악랄한 일본을 신부인 해와 국가로 맞이한 것입니다. 그런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정권을 체휼하기 위해서는 그 경지를 넘어야 합니다. 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모릅니다. 이렇게 여기에서 추방된 선생님을 중심으로 다시 복귀해 가지고 이 한계선에 이른 기준에서 해방권을 이루어 온 것입니다.

그것은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아담 해와의 실체권을 중심으로 참부모의 가정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을 출발기점으로 해서 종족 승리권, 민족 승리권, 국가 승리권, 세계 승리권이 연결됩니다. 모두가 참부모의 완성 기준에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개인적인 결집, 종족적인 결집, 민족적인 결집, 세계적인 결집을 이루게 되면 국가는 자동적으로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까지 발표한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이 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완성권으로서 축복 기준에 세워 놓았기 때문에 자기의 부모들까지도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위치에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은사는 역사 이래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탕감의 길은 전부 하나님이 역사하셨지만 이제는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담 미완성, 예수님 미완성을 완성권에 올려 놓았고 타락한 인류를 용서해 줄 수 있는 조건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권을 쥐고 무엇이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축복은 일주일 수련을 받은 사람도 해준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의 부모들은 반대하고 있지요? 축복을 반대하는 부모들이 제일 악랄한 사람들입니다. 그 부모들에 의해서 통일교회는 반대받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세상을 모릅니다. 먼 시골 사람들과 같아요. 반대한 그 부모들에게는 완성한 아담권에 올려 주는 혜택을 부여하지만, 일반가정은 올라갈 수 없습니다. 평등 기준에 의해서 같은 축복권을 가지고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고향하지 않은 사람들은 2세에게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부모인 아담이 가지 못했을 때는 2세가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종족적 메시아로서 환고향하지 않는 사람은 그 2세들이 가서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움직이지 않은 사람은 오늘부터 2세들에게 출동명령을 내려서 배치하라구요.「학교는 어떻게 합니까?」학교는 그만두어요! 축복가정은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2세가 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에 축복을 받은 경우에는 졸업한 후에 선생님의 명령 한마디에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축복가정 2세는 몇 가정이 축복받았어요?「6가정입니다.」아들딸을 낳은 후에는 3대가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손자에게 내려오면 비로소 그 3대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들어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게 탕감복귀입니다. 그처럼 부모의 죄를 2대가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실패했기 때문에 제3아담이 와서 탕감복귀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자기 후손에게 사명을 맡기고 살아서 밥을 먹는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권한은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일본도 그렇지요?「예.」김원필!「예.」선생님이 '교회의 간부들은 전부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했지?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라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