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가치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은 빚을 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아무 가치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은 빚을 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은 3년 이내에 120명 이상을 전도해야 합니다. 지금은 160명 이상이에요. 예수님은 120문도였지만, 선생님의 시대는 160명이라구요. 6·25전쟁 때 참전한 국가가 16개국이었고, 서울 올림픽대회에는 160개국이 참여했고, 유엔에는 한국이 160번째로 가입했습니다. 이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숫자가 아닙니다. 탕감의 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마다 선생님의 사진과 깃발을 붙여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형제가 있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모두 가지고 있구만! 몇 형제예요? 친척관계를 전부 합하면 꽤 많지요? 외가 쪽에도 있고 친가 쪽에도 있고, 또 친척들이 있는 만큼 사촌들이 있지요? 부인 쪽의 형제들과 자기 쪽의 형제들을 합하면 12명 정도는 거뜬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라면 일주일도 걸리지 않습니다. '어디 어디에 모여라, 좋은 것을 먹게 해 줄게!' 해 가지고 모이면 거기에서 차에 태우는 것입니다. '이 녀석들아, 불평하지 말라!' 한 다음에 버스에 열쇠를 채워서 전부 수련소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나가지 말고 일주일만 여기에 있으면서 들어 봐라. 형님의 이야기를 지나가는 땡중의 말같이 생각하지 말고 차근히 생각해 봐라. 형님이 살아온 인생이 너희들이 보아 왔던 것처럼 엉터리가 아니다. 감정해 봐라!' 하면 12명 정도는 한꺼번에 돌아갑니다. 120명도 문제없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겠지요? 대답해 봐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자기 형제에 대하여 그렇게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의에 서는 것이요, 정의의 행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세계와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자꾸자꾸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나이가 몇 살인가? 머리카락을 보면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몇 살이에요?「42살입니다.」42살밖에 안 되었는데 흰머리가 이렇게 많아? 고생했기 때문이군. 그거 부끄러운 것입니다. 머리에 흰머리가 많이 생기면 검게 될 때까지는 쓰레기를 덮어 써서라도 부끄러움을 탕감해야 한다구요.

이제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부모인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구요. 그들에게 타락론이라도 이야기하라구요. 창조원리라도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여러분을 나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진심을 깨닫게 되었을 때는 악한 입장에서 선한 입장에 있는 자녀를 다그친 죄를 용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부모라도 하늘편에 있는 자녀 앞에 엎드려서 속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정의의 길을 확실히 알고 분별시켜 가는 것이 충효의 도리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아무런 가치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빚을 지는 거와 같습니다. 자기와 가까운 사람들은 여기에 끌어당기라구요. 힘이 모자라면 협박을 해서라도 밀어내라 이겁니다. 이것은 죄가 아닙니다. 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교육을 시켜서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그대로 내버려둬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어떤 식구의 친척을 방문했을 때 그 아이들이나 형제가 자기 형님이나 언니의 얘기를 한마디도 듣지 않는다면 '이놈의 자식!' 해서 그 현장에서 밟아 뭉개 버릴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 이래 수많은 종교권에서 희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느냐? 통곡을 하고 울부짖으면서 죽어간 수많은 역사의 선조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렀는지 알아요? 영계에서는 그 한을 풀어 주기를 후세에게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종족이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