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수 있는 때가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일할 수 있는 때가 왔다

이제 남은 것은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브리지포트대학을 내가 인수했기 때문에 학생이 1만 명이 넘게 될 때는 일년에 2천5백 명이 졸업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의 하버드니 예일이니 프린스턴이니 컬럼비아니 점점점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듭니다.

선생님은 세계의 젊은이들을 브리지포트대학에 투입해서 졸업시켜 가지고 전부 다 분배하려고 그럽니다. 내가 분배한 학생들이 아이비 리그의 3분의 1을 차지하게 되면 그 학교들은 레버런 문의 지도권 내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아이비 리그를 키워 주고 끌고 나갈 수 있는 기관차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것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몽땅 삼키려 하는구나. 싫다!'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그렇게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믿어요, 알아요?「압니다.」통일교회는 믿는 것이 아니라 알고 행하는 곳입니다. 모르는 게 뭐 있어요? 하나님을 잘 알지, 창조원칙을 잘 알지, 뭐든지 훤하게 알고 있습니다. 역사가 어떻게 고장났다 하는 것을 알고 고치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해방시켜 고쳐 가지고 춤출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이번에도 뉴델리에서 종교대회를 했는데, 레버런 문이 유명해졌습니다. 대회를 하면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가운데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만큼 유명해졌습니다. 레버런 문은 뒤에 서려고 해도 그들이 찾아 가지고 앞에 세운다구요. 반대입니다. 이제 그렇게 됐습니다. 일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좋은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3월에는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을 믿고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