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을 통일한 서울 올림픽 대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2세들을 통일한 서울 올림픽 대회

그런 면을 보게 되면 여러분이 대신 해야 되겠습니다. 짐, 이제 그거 해야 돼.「네. 아버님!」첫째가 뭐라구요?「조상복귀입니다.」둘째는「고향복귀입니다.」셋째는?「하나님 복귀입니다.」이제 밤낮으로 외치라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아버님이 여러분의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해요.

선생님은 모든 식구들의 대표 자리에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창조하시던 뜻의 세계를 고대하고 계시겠어요? 6천 년이 아니라는 겁니다. 수백만 년이에요. 기나긴 역사입니다. 이런 한때를 맞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과 수고의 노정이 필요했는지 모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을 구하는 데 그랬다는 겁니다. 그렇게 자녀를 찾아 이 자리에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습니다. 여러분은 친척 160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예수 때는 120문도였고, 모세 때는 72장로였고, 야곱은 열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에는 12수와 72수를 찾아야 했고, 두 번째 예수 때에는 120수를 찾아야 했습니다. 세 번째 재림주 때에는 160수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전쟁 때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했습니다.

올림픽 때 160개국이 참가했고 유엔 참전국도 16개국입니다. 우연치고는 너무나 꼭 맞잖아요? 4, 4, 4, 4…. 4수는 사탄수입니다. 4수의 4배는 이상적인 수입니다. 16이나 160, 재림주 때에 160수입니다. 여러분 가정과 160가정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들의 조상으로 서야 됩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서울 올림픽 때를 생각해 보라구요. 소련이 1등, 동독이 2등, 미국이 3등, 한국이 4등이었습니다. 가인 아벨 가인 아벨의 순입니다. 이상하지요? '한국이 4등을 해?' 하고 다들 이상하게 생각한 거예요. 한국과 미국의 권투시합 때, 판정을 잘못했다고 문제가 됐었지만, 그건 미국이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게 가인 아벨이에요. 겨루어 가지고 이것이 끝난 다음부터는 이들은 전부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소련이 무너지고, 동독도 무너지고, 미국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전부 다 무너졌지요? 남는 것은 한국입니다. 앞에서 1, 2, 3, 4등입니다. 앞에서 뒤로 돌아서니까 누가 앞에 서는 거예요? 한국이 앞에 서는 것입니다. (웃음)

냉전이 생겨난 것은, 양극이 생겨난 것은 한국 전쟁 때문입니다. 그래서 2세들을 통일한 것이 언제냐? 서울 올림픽 대회입니다. 역사적으로 2세를 하나되게 한 것이 서울 올림픽 대회입니다. 그래서 우리 세계 선교사와 2세들을 묶어 놓은 것입니다. 탕감조건을 세운 거예요. 또 선생님이 소련이라든가 위성국가의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 것입니다. 양복도 해 주고, 선물을 많이 줬다구요. 맥콜을 먹이고 잔치도 해 줬어요. 그랬더니 전부 돌아가서는 한국에 또 가고 싶어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2세들을 묶는 놀음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갈라졌던 것을 한국에서 모아야 됩니다. 복귀섭리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걸 가닥을 잡아 가지고 시스템을 짜서 전부 이론적으로 맞게끔 했습니다. 한국에서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