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가정구원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가정구원 시대

과거에는 개인구원 시대였으니까 개인으로만 접붙였지만, 지금 때는 가정구원 시대입니다, 가정구원 시대. 공식이 그렇지요? 가인과 아벨이 어머니를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쳐 줄 진리가 없습니다. 천도를 통한 이 공식원리가 세계를 수습할 공식이라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가정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래서 문총재가 세계적 판도에서 승리해 가지고 개인·가정·종족·국가·세계의 담을 허물고 고속도로를 만들어서 하나님을 정중히 모시고 에덴동산의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가정. 가정으로 돌아가서 뭘 해야 되느냐? 해와가 실패해서 가인 아벨이 싸움을 해 가지고 서로 원수가 됐지만,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공식원리는 크게는 세계적이요, 작게는 개인적이요, 가정적으로 이 공식이 들어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어머니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르쳐 줘야 됩니다. 이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계에 수만 쌍을 메시아적 책임을 지게 해서 가르칠 수 있게끔 배치했다구요. 문총재는 개인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이룰 수 있는 패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뿌리로 말하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심은 것은 참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사탄세계의 트렁크(trunk;나무 줄기)가 있지만, 문총재는 이 뿌리를 중심삼고 더 큰 덩어리를 포괄할 수 있는 가치의 내용을 알기 때문에 더 크고 가치 있는 것으로 바꿔 치우기 쉽다는 것입니다. 하늘적 가치, 지상적 가치, 가정적 가치의 내용을 중심삼고 볼 때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내용이 더 깊은 것을 알기 때문에 바꿔치기 쉬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이런 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된 종대뿌리, 종대줄기, 종대순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무의 틀거리는 순까지 살아 있습니다. 문총재의 뿌리 중의 제일 깊은 참사랑의 뿌리로부터 참사랑의 트렁크를 만들어 놓고 참사랑의 순까지 살아 있습니다. 타락한 세계의 뿌리는 장성기 완성급, 천사장의 사랑이기 때문에 낮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이상의 뿌리, 그 이상의 줄기, 그 이상의 순이 살아 있습니다.

문제는 세계의 만민이 여기서 자랄 때, 가지와 더불어 자라야 할 텐데 가지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 가지 왕들을 보내 주어 가지고 여기에 가지만 붙이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가정으로 돌아가서 일족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 하늘로부터 승리의 패권을 쥐고 온 참부모의 가정이 50억 인류의 가정마다 찾아가야 됩니다. 타락한 이후에 개인적인 담으로부터 세계적인 개인 담, 세계적인 가정 담에 이르기까지 첩첩이 가로놓여 있었는데, 고속도로와 같이 뚫린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을 중심삼고 통일천하가 되었던 그 기준을 이루기 위해서 선생님이 재차 탕감해 가지고 고속도로를 닦아 놨습니다. 이 산을 넘어가서 사탄을 이겨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었는데, 기독교가 반대함으로써 또다시 넘어야 할 산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돌아가서 또다시 4천 년 역사를 탕감해 가지고 해방적 기준을 세워서, 승리한 아담 패권자로 세계적 왕좌에 서게 된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그때에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 개인과 가정을 중심해서 하나님이 동거하고, 동고 동락, 동참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같이 살 수 있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담 해와의 소유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개인적, 가정적 환경을 잃어버려 가지고 세계적으로 분립되었던 것을, 오시는 주님이 승리의 패권을 이루어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세계적 정상을 넘어서 돌아서 가지고 고향 가게 될 때 하나님이 선생님 뒤에 따라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가느냐? 선생님의 가정은 50억 인류 앞에 참된 가정적 주체입니다. 가정적으로 가인 아벨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아벨 가정이고, 여러분의 가정이 가인 가정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가인의 전통입니다.

가인의 가정인 여러분 가정이 어머니와 같이, 선생님의 아들딸과 같이 아들딸의 전통을 이어받아 비로소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를 모시게 되느냐?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권을 중심삼고 대응적인 면에서 하나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 이래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해방권이 지상에 현현하고, 만국 통일이 가능하여 만세계의 해방과 만세계의 평화 세계가 출현하느니라! (박수)

그래, 일·미·독, 이 세 나라가 복을 받았지만, 이것은 전부 문총재를 위해 써야 되는 거예요. 미국의 돈이나 재산을 미국을 위해 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구도를 위해서 써야 됩니다. 일본의 돈과 재산도 일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 사람을 위하고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1980년부터 세계 기술평준화를 내가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의 4대 공장을 내가 갖고 있습니다. 벤츠와 비 엠 더블유(BMW)를 제작하는 생산 라인 공장을 내가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공장에서 만드는 기술 없이는 자동차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는데 한국의 과학기술원이 2년 전에야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10년 전에 준비했는데. 이놈의 도적놈들! 하늘은 준비해 가지고 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련에서 지하운동을 24년 전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중공은 30년이 넘어요.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성교회를 살리려고 40년 동안 지금까지 투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다 지나가더라도 여러분의 2세와 3세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했거들랑 자기 아버지 어머니의 무덤을 파헤치겠다고 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역적의 팻말을 박은 어머니 아버지의 산소를 파헤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까지 용서해 주려고 생각하는 겁니다. 참소를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