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천리 원칙적 도리에서 시작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천리 원칙적 도리에서 시작돼

그다음에는 왕권 복귀입니다. 부모를 복귀하지 않으면, 즉 아담이 완성되지 않고는 왕권이 수립 안 됩니다. 아담은 왕자입니다. 해와는 왕녀예요. 아들은 남자로서의 왕이요, 딸은 여자로서의 왕입니다. 그 둘이 왕권을 세워야 할 것이었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4대 심정권 위에 3대 왕권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 3대 왕권을 세우게 될 때는 종족들을 중심삼고 벌써 3대, 4대를 거쳐 나가니만큼 종손을 중심삼고 몇십 년간 몇백 가정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왕족권 사랑의 심정을 체휼하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주, 절대자로서 왕이 되려고 했다면 이렇게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3대 왕권이라구요. 창조주 하나님은 영계의 왕이요, 지상의 아담 해와는 지상의 왕이요, 아들딸은 왕권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분립된 왕계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천년 만년 장손들을 중심삼고 방계적 전체 일족들은 장손들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한국의 역사가 참 멋지다구요. 제사 때에는 장손 집에서 삼촌도 장손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지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장손 민족을 만들기 위한 역사 배경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알아야 한국 민족의 우월성이 어떤 것인지, 한민족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 아들딸들이 주눅들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훤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황족권입니다. 이것을 이루고 나서야, 사랑을 체험하고 나서야 해방자가 되는 거예요. 주체 되는 절대자 하나님이 영존하니만큼 그 앞에 대상의 존재는 자동적으로, 이론적으로 영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이 뭐냐 하면,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 앞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성경에 그런 말이 있어요?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줄 알았지요? 아닙니다.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신도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기 아들딸인 아담 해와로부터 천천만대 후손 모두에게까지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일생 생명을 희생해서라도 절대 복종하라고 할 수 있는 훈시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훈시를 하나님부터 지키지 못하고는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의 원칙에는 절대 복종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무리 힘들더라도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이런 도리의 궤도를 떠나지 않고 절대 승리의 패권을 회복할 때까지 재창조를 위해 투입하고, 또 투입해 온 것입니다. 그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나온다는 거예요.

백만한 것을 투입하면 백만한 것밖에 안 나옵니다. 왜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되느냐? 백만한 것을 천 배를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천 배 이상, 만 배 이상의 가치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의 가치를 바라보려면 잊어버리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천리 원칙적 도리의 출발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따라가지 않고는 참사랑의 도리를 이룰 수 있는 길이 인간에게는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