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하는 사람같이 생활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새로 시작하는 사람같이 생활하라

어제 스트라이프트 베스(striped bass;줄무늬 농어)를 잡는데, 다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새로 온 사람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같이 가는 거예요. 그래야 재미있는 것입니다. 맨날 하니까 다 알지만 시작할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시작하는 것입니다. 스트라이프트 베스를 잡아 놓고 '이것 참 잘 생겼구나!' 그렇게 처음 본 것처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텍사스에서는 조그마한 고기를 잡으면서도 좋아했는데 이렇게 크니 눈이 뒤집어지고 이거 얼마나 흥미로워요.

새로운 사람을 전도하는 일도 그렇게 느끼는 것입니다. 내가 원리 말씀을 배워 가지고 알고 나서 처음 전도하는 기분이라는 거예요.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밥 먹을 때도 '아이구, 어저께 먹었던 밥이구나!' 이러지 말고, '아이구, 새밥!' 그래야 맛있어서 짭짭짭 씹어지는 것입니다. 밥도 좋아하고 그래야 다 건강한 것입니다.

또, 잠자리를 보면 언제나 잘 자는 사람은 잠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잠을 안 자 봐야지 귀한 것을 알아요. 한 시간만 자고 며칠씩 살아 보니까 30분이 얼마나 귀하고 1시간 자는 게 얼마나 귀한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 잠은 스테이크보다 맛있고, 불고기보다 맛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이 자기 생활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이 행복을 그렇게 찾아가야, 만들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이번에는 햄버거만 한 3일 동안 먹는다 해서 먹어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스테이크를 먹어 보라구요. 얼마나 맛있나! 햄버거 먹는 생각하는 사이에 맛도 잊어버리고 다 먹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절대 병이 안 납니다. (웃으심) 절대 병이 안 난다구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번에도 내가 뉴 호프 팜(New hope farm)에 있는 강에 갔는데, 아침에 새벽같이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어두운 저녁이 되면, 7시만 되면 '빨리 돌아갑시다' 하고 전부 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는 자꾸 더 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잠자는 것도 할 수 없이 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새벽같이 나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아무리 계속해도 피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피곤한 것이 방문할 사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리가 있어야 오지요. '어젯밤에 내가 이런 거 잡으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엔 틀림없이 잡힐 것이다' 그러다가 그놈을 잡으면 그날 하루아침에 기분 좋은 것이 사흘 나흘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생해도 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새로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흘이고 나흘이고 그 기분을 가지면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 날 같은 것이 맨 나중까지 남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성공하는 거예요. 그게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같으면 모든 것에 있어서 성공한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난지 몇 해 됐어요?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4천 년 역사를 재탕감했다는 데 여러분을 생각해 보라구요. 보통사람이 한 집안 망한 것을 40년만에 복귀하기도 힘든데 하늘땅이 뒤집힌 것을 40년에 복귀해? 그러니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허리띠 졸라매고 전부 다…. 언제나 마라톤 선수가 라스트 라인, 마지막 골인 지점을 향하던 것이 그때의 심경입니다. 그걸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쓰러진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40년이 지났습니다. 언제 갔는지 모르겠어요. 생각하면 어제 같습니다. 하루 같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수고한 선생님도 이제는 따라갈…. 영계가면 다 알 텐데 여러분은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선생님은 섭리역사 배경과 모든 내용을 당시에 알고 있었다구요. 그렇지 못한 여러분은 어떻게 따라가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40년이란 오랜 기간을 탕감해 나왔습니다. 예수님시대와 마찬가지의 환경 여건 속에서 탕감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때의 예수님의 심정과 깊이 연결될 때마다 아무 문제 없이 극복해 나온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