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가정에서 효행에 합격한 경우에는 그 가정을 초월하여 나라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라를 사랑한 후에는 세계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에요. 그 길은 영원히 필요한 거예요. 영계에 가면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효자는 지옥에는 가지 않습니다. 지옥에 가야 할 경우에는 재림주가 올 때까지 보류되어 기다리지 지옥으로는 가지 않아요. 중간 영계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효자가 될 거예요, 애국자가 될 거예요, 성인이 될 거예요, 성자가 될 거예요?「성자가 되겠습니다.」부모님께 효행하지 않더라도 애국자가 된 경우에는, 부모에게 효행을 완성한 것 위에 서는 것입니다.

성인은 애국자 위에 서고, 성자는 성인의 위에 서는 것입니다. 빛으로 말하면 10와트의 빛과 1백 와트의 빛이…. 10와트가 몇천 개 있어도 1백 와트를 이길 수 없어요. 10와트가 몇만 개 있어도 10와트로 1백 와트를 이길 수 없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님께 불효를 해도 애국자가 되면 역사가 보호하고 천운이 보호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애국자가 되지 않아도 성인이 되어 세계 만민을 사랑하면 나라를 사랑한 것보다 위에 서는 것입니다.

효자, 애국자, 성인, 성자 이들이 왜 필요하냐? 부모님께 효행을 하였다고 해도 길어야 1백 년 정도이고 평생 동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부모는 천년 만년 살 수 없는 거예요. 평생 효행해도 1백 년 미만인 것입니다. 그러나 애국자는 일대를 넘는 것입니다. 애국자의 전통은 조부모로부터 부모, 자기와 자기의 후손까지 상속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성립할 수 없어요. 성인 사상은 애국자를 초월하는 거예요. 일본만 사랑해도 그 나라에는 하나님이 살 수 없습니다. 우주 전체를 사랑한 위에 살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성인의 길은 애국자의 길을 초월하고, 성자의 길은 성인의 길을 초월하여 최고에 서는 것입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법률, 양국의 법률을 모두 존중하여 내외의 종횡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 둘을 더해도 성자의 자리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세 명을 더해도 같지 않아요. 왜 인간 역사는 이러한 사랑을 중심으로 하여 존중되어 왔느냐? 양심이라는 것이 직접, 자동적으로 자신이 누구인가를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착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모두 알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하나님보다도 자기가 더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부정할 수 있어요? 도둑의 사촌 같은 자신인지 혹은 마피아의 사촌 같은 자신인지 모두 잘 알고 있다구요. 그것은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자기의 기록이 백 퍼센트 컴퓨터에 들어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전부 나타나는 거예요. 양심은 영원의 세계에 전시하는 컴퓨터의 디스켓 같은 것입니다. 전부 들어가 있는 거예요. 버턴을 누르면 어린아이가 어머니에게 안겨 젖을 먹을 때부터 일생 동안 쭉 무엇을 해 왔는지 전부 마음의 영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여러분의 완전 감정을 위해 날마다 기록하고 있다구요. 그날이 언제 오냐 하면 죽을 때예요. 만능이 된 감정 컴퓨터 앞에 서면 누구도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영계의 영상이 그림자 같은 세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부가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고 있느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있어요? 만약 하나님을 알고 있다면 이러한 곳에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하나님이 축복한 가치가 어떤 것인가를 알고 나면 이렇게 하고 있을 거라구요.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정말로 알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50억 인류 속에서 가장 하나님을 잘 알고 있는 대표자가 선생님입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하나님을 알고 있어요? 지금부터 그것을 기도해 봐요. 증명을 해 봐요. 물을 뒤집어쓰고 조건을 세워서라도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정말로 알았어요? 이 손이 하나님의 손처럼 일한 적이 있어요? 이 머리가 하나님처럼 생각한 적이 있어요? 이 몸이, 이 눈이, 오관 전부가, 정신 일체가, 어떠한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방편으로 커버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담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했지만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알도록 해 주세요.'라고 담판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어요?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요, 웃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웃으시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는 내용도 배우지 않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전부 배우면 그것에 비례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무리 알려고 해도 하나님은 가르쳐 주지 않아요. 선생님을 통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눈이 하나님의 눈처럼 되면 뉴욕의 거리를 걷는 경우에 부패한 상황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 소리를 듣고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냄새를 맡거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자기의 아이들이 타락하여 붕괴 직전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 부모의 심정은 어떠해요? 일대, 1백 년의 인연을 가진 아이에 대한 부모의 심정도 이와 같이 힘든데 영원한 부모의 인연을 가진 하나님은 얼마나 힘들겠느냐?

통일교인이고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알아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공적인 입장에서 꾸짖으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선생님은 한번도 위로한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을 위로하면 벌레가 먹는 거라구요. 꾸짖을 때의 선생님이 무섭기 때문에 벌레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뻐해야 돼요. 그와 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회초리를 들어 시험하는 엄한 선생님이니까 훌륭한 선생님인 것입니다. 학생에게 엄하지 않은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