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는 탕감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복귀는 탕감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여러분은 정말로 참부모를 알고 있어요? 몇 퍼센트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창조이래 재림주가 올 때까지 6천 년 기간을 탕감복귀했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역사적인 사람들, 성서에 나타난 사람들의 실패를 전부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라면 그것을 전부 다 바로잡아야 합니다. 참부모님이 되기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예요. 산에 올라가서 호랑이를 몇십 마리, 몇백 마리 잡는 것 따위는 문제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아무도 몰랐던 내용을 혼자서 찾아내 가지고 그것을 이론 체계로 갖추어서 사탄과 하나님과 3자 회담하여 결정한 후에도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사탄은 후퇴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실행함으로써 하나님은 선생님의 뒤에 오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고 잘못하면 사탄이 밀어내는 것입니다. 아담이 선두에 서는 것이지, 하나님이 선두에 설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방대하고 복잡하게 얽힌 내용을 체계적으로 모두 갖춰서 40평생 동안 축소시켜 그것을 탕감하고 참고 견뎌내지 못하면 인류 해방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 보조에 맞춰서 하나님은 세계의 현상, 세계 정세를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끌고 나가는 거예요. 우연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거예요. 40년의 계획을 전부 프로그램 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의 신교와 구교가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7년 안에 세계 통일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일본이 해와국으로 선발된다는 원리는 없어요. 사탄이 가장 귀중한 것을 쥐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사탄의 꼬리를 잡고라도 싸워서 빼앗아 가지고 본상태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탕감의 길입니다. 탕감은 거꾸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 아벨, 가인, 해와, 아담, 사탄이에요. (판서하시며)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원래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전부 잃었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이 점령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반대쪽에서 아벨을 중심으로 하여 올라간 것입니다.

복귀는 탕감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왜 탕감이 거꾸로 가느냐? 아담을 잃었기 때문에 맨 꼴래미인 아벨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되어 가지고 재창조의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주체 대상이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관계가 창조원칙입니다. 재창조의 길도 이 원칙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주체가 사탄 쪽으로 되고 대상이 하나님의 쪽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되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이 위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래쪽 아벨을 중심으로 하여 플러스와 마이너스로서 한데 합칠 때에 대표권, 대표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리의 종합적인 결론은 4개로 분립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황족권 복귀입니다. 축복가정은 이것을 이루지 않으면 안 돼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반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벨이 가인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에서의 가인 아벨의 문제입니다. 세계적인 우익과 좌익의 문제인 거예요. 우익을 중심으로 좌익을 굴복시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입니다. 공식적인 복귀원칙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2차대전 후의 영국·미국·불란서입니다. 해와는 섬나라로 언제나 대륙을 연모하는 거예요. 미국은 해와가 낳은 아벨입니다. 구교가 신교를 낳은 거라구요. 불란서는 연합국측의 가인입니다. 그 반대의 사탄측은 일본·독일·이태리입니다. 이와 같이 연합국과 추축국이 대치한 거예요. 둘로 나눠 심은 것을 종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여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나 영·미·불이 선생님을 반대하였기 때문에 모두 실패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다시 일본이나 독일이 하나님 쪽에 설 길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다시 선택한 것은 소생·장성이 없으면 성약시대가 완성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재림주가 서기 위해서도 미국을 복귀하면 유대교와 기독교, 구약과 신약을 복귀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다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다시 선택한 것입니다.

2차대전 후에 미국과 일본과 독일이 세계적인 권한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선생님이 아벨 국가와 해와 국가, 가인 국가로 각각 선택하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어머니는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성령을 중심으로 우익과 좌익을 하나로 만들고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드는 거라구요. 가인과 아벨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오셨을 때 그들이 하나가 되고 그 나라 전체가 선생님과 하나되었다면 7년 이내로, 1952년에 세계는 하나가 되었을 거라구요. 선생님은 3년 전에 북한의 김일성에게 그것을 공언한 것입니다. 사탄은 잘 알고 있어요. 그러한 내용의 역사가 그냥 지나침으로써 아무 내용도 이루지 못할 경우에는 탕감원칙에 의해서 장자권 복귀도 못 하고 부모권도 서지 않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은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은 이스라엘이고 아벨은 유대교입니다. 그들이 하나가 되어 어머니를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왕궁을 만들어서 그 왕궁을 중심으로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하나되어 천하를 다스리는 왕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을 4천 년간 고생시켜 왔는데도 불구하고 왜 예수님이 마굿간에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되었어요? 그것을 자랑하다니 그런 어리석은 짓은 없습니다. 섭리의 배후에 숨겨진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장자의 권한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지상의 정권을 중심으로 하여 지금까지 종교권을 박해하여 온 것입니다. 그것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복귀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실패하여 가인 아벨의 타락한 열매가 결실해서 땅을 계승하고 하늘 아버지를 추방하여 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다시 세계적인 기준에서 하늘을 중심삼고 그 셋을 하나 만들어야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은 반드시 탕감의 길을 가야 됩니다. 왜냐하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축복가정은 세계적인 환경권에서 가정권까지 가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탕감의 길을 통과해야 됩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비상시인데 탕감의 길에 거역하여 일족과 함께 제멋대로 정착한 축복가정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