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는 투쟁의 개념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영계에는 투쟁의 개념이 없어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환국을 위해'입니다.」환국, 나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나라는 상현도 필요하고, 하현도 필요하고,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다 필요한 것입니다. 나라를 가져야만 거기에 개인적인 이상의 창고, 가정적인 이상의 창고, 나라적인 이상의 창고, 천주적인 이상의 창고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개인적인 모델, 가정적인 모델, 심정과 재산과 모든 것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천년 전의 과거, 억만년 전의 모든 내용도 거기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혁명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영계에서 데모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아니라구요. 왜? 데모가 뭐가 필요해요? 오늘날 세상에는 전부 다 노동자니, 자본주의니 부르조아니 해 가지고 양극의 투쟁 개념이 있지만 영계에는 그런 것이 없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먹을 것 때문에, 살 것 때문에, 놀 것 때문에, 의식주 때문에, 먹고 입고 사는 것 때문에 데모하잖아요? 영계는 먹고 입고 사는 것이 다 해결되어 있다구요. 만반으로 해결이라구요. 그런데 데모가 필요해요? 자기 단계에 해당하는 모든 가치의 의식주는 다 해결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 놈의 공산당 패들은 자기의 현재 입장이 어떤 단계인지 몰라 가지고 꼭대기에 수직으로 올라가려고 그러는데, 아닙니다. 저나라는 단계가 이렇게 올라간다 하는 것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공평하다구요. 불평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올라가는 데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올라가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하면 '이 자식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복지후생을 흑인들이 많이 받아먹고 살아요, 백인들이 많이 받아먹고 살아요?「흑인들입니다.」왜 그런 거예요?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 것은 오래 못 간다구요. 영계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아, 이거 우리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좀 도와주소!'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복지 받아먹고 잘 되겠다는 사람은 영원히 안 되는 것입니다. 신세 지면 종밖에 안 되는 거예요. 흑인들도 땅 위에서 남을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도와주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 높은 데 가는 것입니다. 암만 잘났다고 그러다가도 영계에 가보라구요. 자기만 위하는 입장에서 신세 지고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 싫어하는 사람은 전부 다 깜깜한 지옥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도 그래요. 통일교회의 신세를 지겠다는 사람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제일 밑창으로 가야 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 플러스되겠다고 하고 선생님을 돕겠다고 하는 사람은 선생님과 같이 높은 데에 가는 것입니다. 가지 말래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어머니와 아버님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환영하니까 전부가 나와 가지고 환영하는 중심에 서겠다는 거예요. 영계는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빚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공을 들이고 부모님이 한 모든 공에 상대적 기준을 세웠냐 이거예요. 이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정성들인 것이 표출돼 가지고 나타난 이 세계에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도적질한 사람은 이 자연 세계가, 우주가, 하늘이 허락치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