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는 하늘이 주선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는 하늘이 주선해야

세계 평화를 누가 주도해야 되느냐? 하늘이 주도해야 됩니다. 종교권도 정치권도 하늘이 주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뜻으로 볼 때, 내가 주창하는 것이 종교권 유엔입니다. 그다음에 여성 유엔을 주창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의 인류는 하나님의 프로그램권 내에 완전히 빨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나라 이익을 생각하지, 세계는 모른다구요. 타파하기 위해서 이 싸움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싸움만 해 가지고 안 돼요. 세계를 요리하기 위해서는 인맥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통일을 위한 인적 양성을 위해서 대학연맹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브리지포트 대학입니다. 그래서 유엔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시켜서 각 국을 책임지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엔이 지금 어려운 것이 경제적 자립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인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임시 임시로 그 나라의 대표, 대사들을 중심삼고 중간 입장에서 왔다갔다만 하지, 더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기보다는 점점 꺼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25억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인맥이 큰 나라를 중심삼고 나와야 되는데, 큰 나라인 소련이 망했고 미국이 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이게 점점 꺼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때에 내가 유엔에 손을 대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엔 총회의 가네프 의장을 우리 뜻을 중심삼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 내가 쓰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연결해서 이룬 평화적인 모든 기반을 이 의장을 중심삼고, 미국의 알렉산더 헤이그나 고르바초프를 짜 가지고 김일성을 녹여야 된다구요. 이 놀음을 위해서 박보희가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있습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 김일성을 둘러 잡아야 됩니다. 김일성을 그냥 그대로 쳐 버리면 안 된다구요. 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에라, 못 먹는 제사상에 재나 뿌리자!' 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다구요. 악에 받쳐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계에 서면 갈 데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내가 뒤에서 끌어내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에게 평화회의를 통해서 '미국 말도 듣지 말고 자유세계 말도 듣지 말고 내 말을 들어라!' 하는 거예요. 그래, 내 말은 듣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야단하지요. 여기에 경제적 지원을 해야 됩니다. 한 천억만 돈을 모을 수 있으면 북한을 완전히 해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돈을 한꺼번에 주지 않는다구요. 돈 관리를 내가 하는 것입니다. 세계 사람이 나를 믿는 것입니다. 세계 평화를 위한 선각자, 챔피언이라고 세계에 이름이 났다구요. 나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경제적으로 부흥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남한과 연결시켜서 경제 특구를 만들어 가지고 급속한 시일 내에 북한의 경제 기준을 남한 기준으로까지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중국과 소련에 영향을 미침으로 남한의 경제 부흥의 기반을 세울 수 있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머진 7년 기간에 그렇게 가야 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의 7년간에 통일세계를 만들려고 한 것을 꿈꾸어 왔습니다. 이제는 세계 풍토가 일하게 다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할 아무런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강연한 내용을 보게 될 때, 이런 관이란 것이 역사에 없었습니다. 도서관에 가도 그런 관이 있나, 어느 누구라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새로운 관입니다. 새로운 역사관인데, 그것이 시대의 모든 변천 과정에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공식적인 발전을 해왔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