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회의 목적을 대학을 움직이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이번 강연회의 목적은 대학을 움직이는 것

「그럼 나는 퇴장합니다. (어머님)」엄마, 좀 앉아 봐요. 질문들을 좀 할 텐데.「어머님이 하루에 두 대학씩 강연을 하셔야 하는데 땀을 흘리시면 옷을 갈아입으셔야 하잖아요? 그런데 학교가 옷 갈아입으실 장소가 여의치 않습니다.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김봉태 부협회장)」입고 말리면 되지요. 그런 건 어머니가 다 알아서 할 거예요. 걱정할 필요 없다구요. 청중만 꽉 채우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장소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지만 청중이 꽉 차 가지고 반응이 좋으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다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번 강연회의 목적은 대학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중심삼고 운동권을 교육해야 됩니다. 서울대학교나 여러 대학의 그런 패들을 교육해 가지고 불러내서 소련에 데려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소련에 옛날 공산당 간부들 중에 우리 식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과 엮어 가지고 거기에 가서 한 20일 수련하는 것입니다. 소련에 데려다가 해 놓으면 완전히 돌아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 믿고 하는 것보다도 소련에 가야 된다구요. 모스크바에 가서 우리가 한 3주일만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켜 주면 전부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한 학생들하고 소련 학생, 중국 학생들이 합해 가지고 아시아 지역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대치할 수 있는 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차피 공산주의는 무너진 것입니다. 암만 그래도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소련이 그랬고, 중국도 그렇고 다 그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레버런 문의 사상은 공산주의를 대치할 사상이라 해서 엮어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소련에 우리가 가서 교육해도 돼요.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 북한 학생들에게 길을 터놓아야 됩니다. 제일 빠른 것이 그거예요. 남북한 학생들이 가인 아벨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학생 가인 아벨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부모는 자연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김일성 부모는 없습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참부모가 올라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김일성은 자동적으로 천사장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 말이 아니예요.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지요? 해와 뱃속에는 민단하고 조총련이 있습니다. 이게 가인 아벨이에요. 이걸 하나 만들지 못하면 일본이 하나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사탄편, 타락한 천사장과 중간 천사장이 가인 아벨인데, 그걸 통일할 도리가 없어요. 이것이 하나되게 되면 한국하고 일본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면 공산주의와 하나되고, 동양 서양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동양 서양도 가인 아벨 관계라구요. 그 기반 위에서 태평양 문화권, 통일사상과 같은 태평양 문명권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온다는 것은 부모주의 사상이라구요. 동양과 서양이 하나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