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하늘의 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에이즈는 하늘의 벌

앞에서도 얘기한 것처럼, 예수님이 지상에 남긴 것은 무엇이냐? 진리를 남겼습니다. 그 진리와 더불어 일족을 남겼더라면 이 지상의 행복이 얼마나 컸겠느냐! 소생 장성의 조상들이 실패한 것을 완성시대에 아버님을 중심삼고 복귀할 것이었는데, 그것도 제2차 대전 후에 실패했습니다. 영·미·불이 실패했지요? 그래서 사탄이 머리쪽을 취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계 제일의 소유권을 가지게 된 때가 언제냐? 그때가 2차대전 직후 영·미·불의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처음으로 세계통일의 기준 위에 선 때라구요. 일본, 독일, 이태리는 납작해졌어요. 만약에 영·미·불이 선생님을 맞이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1952년에 세계적인 통일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옛날에 다 했을 것입니다. 법적인 조치를 해서 세계를 움직여서 한 번에 했을 거라구요. 그러면 7년도 안 걸립니다.

반대했기 때문에 재탕감노정에 있어서 40년간 연장해서 소생, 장성, 완성 3대가 실패한 것을 선생님이 혼자서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약에 깨지게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수천 년의 역사가 연장되어 왔는데 깨지게 되면 지상의 50억 인류가 전멸하는 위기에 서게 됩니다. 이 인류가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지를 생각해 보라구요.

에이즈 같은 것 큰일이지요? 이것은 잠복기간이 8년 내지 12년이에요. 그 전에는 의사들이 아무리 진단하더라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사위를 얻고 며느리를 얻게 될 때 그 혈통을 믿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잘못하면 일족이 망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악마의 자녀권이 침입해서 모든 것을 파괴시킬 수 있는 이런 현실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에이즈와 관계가 없습니다.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왜냐? 일부일부제(一夫一婦制)이기 때문입니다.

횡적인 관계를 가지게 되면 뻬챵코(ぺちゃんこ;눌려 납짝해진 모양)가 됩니다. 선생님이 잘라 버립니다. 썩은 균이 붙으면 대번에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에이즈는 하늘이 내리신 벌입니다.

그렇게 문란해진 환경 가운데 살면서 그것을 밟아 부수어 비료로써 소화할 수 있는 주체적인 자리에 섰다고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사망권을 초월한 것입니다. 세계 가운데 승리자의 자리에 단연히 섰다고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랑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예!」그래서 행복해요?「예.」

생각해 보라구요. 에이즈에 걸려서 자식을 낳는다면 그 어머니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것은 부모의 죄입니다. 무섭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것이 나온 것을 한편으로 감사한다구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프리 섹스와 절대적으로 관계를 못 갖게 하기 위한 대책인 것입니다. 그 주변에 물들지 못하도록 그러한 환경을 만든 것에 감사한다구요.

그렇다고 한다면 여러분의 후손들을 씨로서 세계가 받아 가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으로서 고독할지라도 아들딸을 낳아서 훌륭한 일가족(一家族)을 중심삼고 앞으로 10년, 20년 훌륭히 전통을 세우는 가정이 되면 그 가정은 그 동네의 대가(大家)로서 자동적으로 존경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이 지상을 교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운명이 지워진 자리에 있다고 한다면 지금 우리는 각별한 태도를 가지고 사망의 세계를 구제의 깃발을 들고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예.」희망이 커요, 희망이 작아요?「큽니다.」여러분이 큰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예.」그러면 선생님의 하는 방식도 대범해요, 대범하지 못해요?「대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천 명이 3일마다 날아오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그런 바보 같은 소리가 어디에 있어? 문선생이 가만히 앉아서 5만 명을 데리고 오라니까 데리고 온다구?' 한다구요. 5만 명이 줄을 지어서 온다는 것을 안 믿는 거예요. (웃음)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못 믿습니다. 아무리 연구해도 모릅니다. 모르는데 어쩔 수 없이 여러분이 그 페이스에 말려서 이미 낚시에 걸렸지요? (웃음) 이거 릴을 감으면 꼼짝못하고 선생님의 앞으로 끌려오는데 울면서 와요, 웃으면서 와요?「웃으면서 옵니다.」(웃음) 선생님 같은 남자를 한번 만나 보는 것도 앞으로 기념이 된다구요, 기념. 그렇게 생각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