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으로 돌아가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래서 오늘 그것이 세계적인 사건은 사건인데 어디에서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이긴 모든 세계적인 승리권, 그리고 국가적인 승리권, 민족적인 승리권, 종족적인 승리권을 종족적 메시아에게 맡겨 주었습니다. 어디에 가서 뒤집어 박아야 되느냐 하면, 가정에서 뒤집어졌기 때문에 가정에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했다는 것은 세계적 기준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선생님이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국가·세계 기준을 넘어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이제 새로운 시대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 시대권에서는 사탄이 침범 못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기반은 장성기 완성급이 최고입니다. 그 자리에서부터 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국가·세계 기준까지 확대해서 지옥세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편인 재림주를 전부 다 하나되어서 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국가 기준에 이르기까지 치는 것입니다. 이 한 사람을 없애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40년 동안 그 일을 계속한 것입니다. 4천년을 고대해 나온 한 분이 메시아인데 이 메시아를 사탄은 싫어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메시아를 없애 버리느냐 이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신부 입장에 있던 것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맞아야 되지요? 그때 하나되었으면 7년 동안에 세계를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온 인류가 나와 하나되었다면 평화세계로 들어갔을 거라구요.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던 목표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세계가 신랑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오는 때를 몰랐다구요. 지금까지 재림주가 구름 타고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했기 때문에 신약시대에 있어서 예수도 그와 같이 내려올 줄로 믿었던 것과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기성교회는 전부 다 예수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모르는 레버런 문이 나타나 가지고 '내가 메시아, 재림주다!' 하고 선포해 버리니까 기독교인들이 전부 다 술렁이고, '사탄 왕이다'라고 그랬다구요.

그래서 40년 동안 개인에서부터 세계까지 전부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종교, 인종, 문화 구별이 없었다구요. 전인류가 합해서 반대한 것입니다. 전인류가 사탄편이 되어서 레버런 문 한 사람을 없애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 사탄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여섯 번씩이나 감옥에 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죽지 않았습니다. 이제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 못합니다. 세계적인 기반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힘을 클린턴 정부가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의 기반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 뿌리를 뽑아 버리려고 해도 전세계에 심어진 그 뿌리를 뽑을 수 없는 거예요.

지금은 우리가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왔다는 것을 선포할 때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있는 전인류에게 레버런 문 부부를 중심삼고 전진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가정적 축복 기반을 잃어버린 것이 타락이었는데 이제 참부모와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걸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가정이 참부모 가정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납니다. 간단하다구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