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찾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찾는 길

여기에 모인 여러분은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하나되기를 원해요, 안 원해요? 어때요?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하나되어서 평화롭기를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무엇이 있어야 돼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이 도대체 뭐예요?「하나님의 사랑입니다.」하나님의 사랑인데 어떤 걸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해요? 그걸 알아야 참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은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랐어요, 못나기를 바랐어요?「낫기를 바랐습니다.」몇 배나 낫기를 바랐어요? 무한히 낫기를 바랐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이 어디에서 왔느냐 이거예요? 선조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거예요. 조상 조상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자기의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겠어요, 못났기를 바라겠어요?「낫기를 바라십니다.」유명한 사람이 대답해 보라구요. (웃음) 어때요?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하나님은 사람과 다르겠어요, 같겠어요?「같습니다.」정말 그래요? 하나님도 영원히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벌어지느냐?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겠어요, 필요하지 않겠어요?「필요합니다.」'아, 물론 나도 사랑이 필요하다.' 그러신다구요. (웃음)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누구예요? 하나님은 첫 번째 계신 분이고 한 분뿐이므로 사랑의 상대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그걸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냥 가만히 둬야 되겠어요?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창조의 목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상대를 찾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게 누구예요? 원숭이에요? (웃음) 진화론이 그렇지요? 원숭이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퉤! 그런 말 듣지도 말라는 거예요. (웃음)

아메바에서부터 원숭이까지 가려면 수천 종(種)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진화론은 수많은 종의 사랑의 문을 통과해서 올라가야 된다는 것을 빼놓았어요. 그렇게 갈 수 있어요? 그냥 올라갈 수 있어요? 종을 통하지 않고도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어요? 새가 곤충과 통할 수 있어요? 새가 동물세계를 통하지 않고 올라갈 수 있어요? 사랑의 문,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커야 된다는 사실은 다 빼 버리고 뼈다귀가 같다고 그런 소리를 해? 이 미친 자식들! 낳을수록 더 좋은 것이 나올 수 있어요? 더 나쁜 것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하면, 그들이 사랑관계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문제가 뭐냐? 아메바나 원숭이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이 우주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제도로 돼 있다구요. 광물세계도 보게 되면 분자면 분자가 플러스 분자 마이너스 분자,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식물세계도 암술이니 수술이니 이렇게 다 되어 있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사람도 여자 남자,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메바가 생기기 전에 플러스 마이너스의 개념이 먼저겠어요, 아메바가 먼저겠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먼저입니다. 사람하고 원숭이하고 백년을 살아 봤자 새끼가 안 나옵니다. 미친 자식들, 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망한 것입니다. 수작 그만 두라구요. (박수)

그래, 하나님도 자기 사랑의 상대가 몇억만 배 좋기를 원한다면 어떤 생각을 가져야 돼요?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이게 우주의 근본 문제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철학과 종교의 근본 문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기 파트너가 억만 배, 몇억만 배 좋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는 상대를 원할 것입니다. 당신들도 그렇지요? 하나님이 백 퍼센트만을 갖고 있어서 백 퍼센트를 투입하면 백 퍼센트짜리밖에 안 나온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천 배를 원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걸 잊어버려야 됩니다. 천 번을 투입하고 천 번을 잊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을 바란다면, 몇만 배를 원한다면 몇만 배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몇만 배를 투입해야 된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자기의 백 퍼센트 이상을 찾기 위해서는 백퍼센트 이상, 자기 생명과 같은 레벨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부터 이 우주의 생성이 시작됐다 하는 논리를 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인류의 최고 이상을 위해서 사탄이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몇백 배, 몇천 배 플러스해 가지고 그 이상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며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사탄은 못 따라가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생명을 던져 버리고 잊어버리고 또 던지려고 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는 정의가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다시 시작하고 또 잊어버리겠다는 논리예요. 또다시 희생하더라도 자기 생명을 던져 버리고 가겠다고 하는 데서부터 참사랑은 시작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