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서 사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위해서 사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된다

하나님은 위해서 존재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투입하고도 위해 주는 그런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 창조의 시원, 사랑 이상으로 엮어진 우주 창조의 시원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타락은 뭐냐? 나를 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자기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은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를 위하라고 하고, 하늘은 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러한 개념을 안 가지고는 그 무한한 영계의 모든 경계선을 넘을 수 없습니다.

어떤 부락에 가더라도 그 부락을 위해서 가게 되면 언제나 환영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 가지고 나를 위해서 미국을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미국을 위해서 사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아는 사람이나 시 아이 에이(CIA)도 '레버런 문, 돌아가지 마십시오. 미국에는 레버런 문이 필요합니다.' 이러면서 붙들려고 한다구요. (박수) 이 철학을 알아야 됩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느니라!' 미국의 애국자는 그 나라 전체를 위해 살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중심입니다. 그보다 더 위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 중심이고, 보다 위하는 사람이 앞서 가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나라를 넘고 국경을 넘고 문화를 넘고 인종을 넘어서 하나님같이 살아 보겠다고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여 살아 온 것이 레버런 문의 생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받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레버런 문 뒤에는 꽃이 피고 태산이 생겨나고 광야가 생겨나 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처럼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는 하나님이 단 하나 레버런 문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박수)

레버런 문의 생애에 있어서 감옥에 갈 때에도 '이것으로 하늘이 기뻐할 수 있다면 죽음을 각오하고 이 길을 찾아가겠다' 하면서 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죽음을 각오하고 갔던 길이 전부 다 해방이 벌어졌고, 세계 정상에 오니 이제는 죽겠다고 해도 죽을 곳이 없고 잡아 갈 사람이 없게 된 거예요. 그래서 위해서 사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세상이 악하더라도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온 우주의, 사탄세계의 중심도 되고 영원한 이상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중심 존재기 때문에 이 세상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전세계 통일교회의 창시자로서 내가 주장하며 나가는 입장에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고 나서는 거예요. 내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둘째로는 보호해야 됩니다. 세 번째는 길러 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따르는 사람을 이용하고 차 버리겠다는 게 아니라 훌륭하게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이 목사들을 댄버리에 있을 때에 만났는데, 이 사람들을 전부 다 훌륭한 목사로 만들어 주겠다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이용해먹고 차버릴 줄 알고 있다구요. 우리집사람이 40개국에서 부흥회를 했는데 여러분을 160개국의 부흥사로 만들 수 있다구요. 우리집사람이 40개국을 순방하면서 매일같이 강연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길러 주는 것입니다. 책임지고 보호해 주고 키워 준다는 거예요. 내가 월급을 주고는 있지만 내가 월급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주인은, 센터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센터는 점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미국 국민이 되어야 됩니다. 미국을 책임지고 미국을 키우고 미국을 발전시키겠다는 국민이 되면 미국이 망하겠어요? 국민이 나라를 위해서 사는 그 나라가 망하겠어요? 내가 증거물입니다. (박수)

그러면 위해서 살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서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위해서 살겠습니다.」사탄세계의 종말은 개인주의입니다, 개인주의. 미국의 개인주의가 어디로 가는 거예요? 이거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지옥이 되겠어요, 천국이 되겠어요? 그 개인주의 때문에 세계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세계는 나와 상관없다, 미국 나라도 상관없다, 사회도 상관없다, 단체도 상관없다, 어머니 아버지도 상관없다 해 가지고 히피 이피가 되어 천막 같은 데서 공상하다가 죽어 가는 거예요. 사탄은 파트너십(partnership)이 없습니다.

목사님들, 교인들을 위해서 살았어요, 교인들에게 위하라고 하고 살았어요? 오늘 있다가도 내일 월급 많이 주는 데 있으면 찾아갈 목사예요, 월급이고 뭣이고 그 사람들을 살려 주고 가겠다고 하는 목사예요?

이제는 알 것입니다.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는 여자가 없으면 1세기 이내에 다 없어져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남자들이 그걸 몰랐다 이거예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자기가 주인이 아니예요. 그것의 주인은 여자입니다. 정말이에요?「예.」나는 모르겠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