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사항] 1994년 3월 5일 전국지도자회의 지시사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1994년 3월 5일 전국지도자회의 지시사항

여성연합이 주체가 되어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품어야

이것이 해와 입장이에요.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지옥 갔으니, 대학과 중고등학교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이므로 여성연합이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맡아야 됩니다. 여성연합이 할 것은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앞으로 세계평화청년연합으로 발전하여 세계적 운동으로 전개될 거라구요.

여성연합은 세계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청년연합 이것은 대학교와 중고등학교, 17세 이상은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대학가를 중심삼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연합은 전부 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의 아들딸들이 다니는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찾아다니면서 교육을 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을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노인네들, 기독교의 지골통들, 공동묘지에 갈 사람들은 내버려두고 2세들을 수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의 전체 활동 중심은 여성연합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대학가와 중고등학교의 사상적 이론화, 기독교 문화권 이론화 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구사회는 망하지 않고 삽니다.

40일수련을 받은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교회를 만들 수 있고, 앞으로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할 수 있는 환경 개척을 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떠나는 내일서부터, 대학교 활동이지만 자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으로서 전개해 나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번 활동하고 그만두는 게 아니예요. 지금 대학교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은 앞으로 그것을 품고 앞으로 자기 교회 기반을 만들고 자기 종족적 메시아권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금부터 연결시켜 나가라는 거예요. 대회만이 목적이 아니구요. 그걸 계속해야 된다구요. 한 번 하고 전부 다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을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 일족을 만들어 가지고 기반을 닦고 자기 줄을 만들어서 자기가 국회의원도 될 수 있는 기반들을 닦아 나가도록 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리고 주동문에게 50개 주에 우리 지사 만들 것을 계획하라고 했는데, 앞으로 기독교 고문단이 형성되게 되면 이들을 중심삼고 신문사를 만들어야 된다구, 신문사. 각 주에서 그걸 준비하라구요.

그리고 각 주에서는 전부 다 브리지포트 대학에 학생들을 보내라 이거예요. 이들을 얼마만큼 투입하느냐에 따라 장래의 활동 인맥이 결정되는 거라구요. 앞으로 세계적인 지도요원, 유엔과 결탁해 가지고 나가려고 하느니만큼 지금부터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하면 그 나라, 그 지역에 있어서 중심 지도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