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라는 것은 사탄세계를 여과시키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고생하라는 것은 사탄세계를 여과시키기 위한 것

여러분이 정말로 선생님을 아버님이라고 생각하느냐 하는 거예요.「생각합니다.」정말이에요?「정말입니다.」정말이야?「예.」그러면 아버님의 것이 자기의 것이 된다구요.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자기의 것은 자기의 것이 되지요? 그래요? (웃음) 어떻게 생각해요?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라고 하면 공산주의라구요. (웃음) 악마입니다, 악마.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구요. 아버님의 것이 자기의 것이라면 자기의 것은 아버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 여러분이 절대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딸이라고 생각한다면…. 타락은 딸이 한 거라구요. 여자가 한 거예요. 여자가 제1의 중심자 되는 남자를 거부한 거예요. 이상적인 남편을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래서 수천만 년의 역사를 통해서 다시 찾아오는 그분이 참아버님이라구요. 재림주예요.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불이고, 유교에서 말하는 진인(眞人)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많은 종교들이 바라는 재림의 관점은 다르더라도 그 중심성은 한 사람이라구요. 그것은 도대체 뭐냐? 만국만사(萬國萬史)에 통하는 그 중심성은 부모라고 하는 이름입니다. 부모도 많은 부모들이 있지만, 그 많은 부모들 가운데 어떤 부모일 것이냐? 참부모라고 하는 거예요. 그 참부모는 한 사람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일본 나라를 주고도 살 수 없어요. 지구 전체를 주더라도 살 수 없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아, 수련하는 데 1만 달러를 헌금하라고 한다!' 하면서 불평을 할지도 모르지만, 1만 달러가 아니라 1억 달러, 몇십 억 달러를 하라고 해도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조건적으로, 그것도 일본이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일본을 해방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겠어요? 생기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고생밖에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9시 반에 약속이 되어 있어서 시간에 맞추어서 출발을 했어요. 그런데 한국이 이렇게 교통이 혼잡할 줄은 선생님이 생각을 못 했어요. 8시가 지났기 때문에, 출근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더라구요. 그래서 늦었다구요, 15분이나. 약속을 못 지켰기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미안합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뭐 부모라도 그렇다는 거예요. 규칙을 위반하면 거기에 상응하는 처분을 받아야 돼요. 머리를 숙여야 된다구요. 주체권이 바뀌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도 아버지한테 충고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원칙을 중심삼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많은 내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하나님을 대해서 말할 수 있다구요. '원리원칙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왜 이렇게 거꾸로 갑니까?' 하니까 '그것은 사탄 때문이다.' 하시는 거예요. '우리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왜 고생길을 가게 합니까?' 하게 될 때, 지상의 부녀 관계라면 최고의 영광의 자리에서 날마다 함께 기쁨을 엮어 가고 싶지만, 사탄세계라고 하는 것을 여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는 보이지 않는 사탄세계가 쓱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피해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의 정상에 서서 그것을 빠져나가는 길은 절대로 없다구요. 사탄도 전부 다 내려가는 것은 싫어하는 거예요. 가장 안전한 지대, 교통이 번거롭지 않은 무교통권이 아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2백 권 이상의 설교집을 읽어 보라구요. 언제 공적으로 '너희들, 이제 고생은 그만하고 쉬면서 편안하게 생활하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작년보다 올해에 더 고생해라!'고 했다구요. 알겠어요?「예.」'지난 십년보다 오는 십년을 더 고생해라!'고 했어요. 고생하라고 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이 8단계를 빠져나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에요. 이것이 전부 다 형무소의 벽같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