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위하여 사는 자를 찾아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위하여 사는 자를 찾아온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배속의 쥐 무리는 배가 침몰할 것을 알고 육지로 옮긴다는 이야기가 있다구요. 미물, 아무것도 아닌 쥐조차 자기 장래의 생명을 보관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뭐냐 이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이라구요. 양심의 권한을 유린한 결과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었던 운명임을 모르는 거예요. 그걸 알았을 경우에는 틀림없이 혁명하여 전복시켜 놓겠다는 결의를 공고히 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이 아닙니다. 알았어요?「예.」

오늘 선생님 말씀을 듣고 그렇게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봐. 모두 듣고 있긴 듣고 있군요. 그렇게 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예.」모두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지 않았군요. (웃음) 선생님도 잠이 오는데,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보다 훌륭하군요. 중대한 이야기다.

그래서 양심은 부모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대답해 봐라. 양심은「양심은」부모보다 낫다.「부모보다 낫다.」양심은「양심은」선생님보다 낫다.「선생님보다 낫다.」양심은「양심은」하나님보다 낫다.「하나님보다 낫다.」하나님이 필요 없다구요. 상대적 주체의 입장으로는 필요하지만, 양심의 상대가 육신이고 이것이 하나 되면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 않아도 괜찮다.

아담, 해와가 상대가 되어 하나되었을 경우에는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 되면, 해와는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 않아도 된다구요. 사랑은 일체권을 이루기 때문에. 알았어요? 부모와 자녀가 부자 일체가 되어 있고 형과 동생이 하나 되면 동생은 부모에게 여쭈어 볼 필요가 없다구요. 형제로서 사랑의 일체권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부자 일체라고 하는 것이라구요. 부부 일체도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말하는 것이라구요. 자매 일체라든가 형제 일체도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말하는 것이라구요. 사랑을 빼면 영원히 그러한 일체라는 것은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양심이 사랑의 관계를 가지지 못하게 된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일체권에 들어가면 사탄권의 일체권의 육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거짓사랑으로 강해진 육신을 찾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양심에 불을 붙이면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저절로 녹아진다구요. 사랑은 위하여 사는 자를 찾아 온다구요. 알았어요?

왜 하나님은 위하는 사랑, 위하는 삶을 명령하셨는가요? 이거 중대한 문제라구요. 알았어요? 하나가 되면 느끼지 않는다구요. 하나된 것처럼 눈 가까이에 오게 되면 보이지 않게 된다구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자기 코딱지는 달아, 짜?「짜다.」모두 맛을 봤군요. (웃음) 왜 그것이 더럽지 않느냐? 남의 코딱지는 죽어도 맛을 볼 수 없는데, 자기 것은 자기 입에 가져다가 핥아 보게 되어 있다구요. 왜 그런 일을 하느냐. 왜 더럽지 않단 말인가. 그것은 하나 되어 있기 때문이라구요. 하나 되어 있기 때문에 더럽지 않다구요. 더럽게 느껴진다 하는 것은 상대적 관념의 자극이 생겨나 있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더럽게 느껴지지 않는 거라구요.

이 눈이 깜박깜박하지만 그것을 의식한 적이 있나요? 하루에 몇천 번이나 보이지 않도록 왜 이렇게 깜박깜박하느냐. 확실히 열어 놓으면 좋은데 말라구요. 모른다구요. 잊는다. 왜? 하나 되어 있기 때문라구요. 알았어요? 남편과 하나 되어서 키스하면 그 침이 더럽나, 달콤하나요? 더럽지 않다구요. 남편의 청년시대의 양말은 구린내가 나는데, 그것을 자기 무릎 위에 놓아도 그리 싫지 않다구요. 혼자서 잘 경우에는 그 냄새가 나는 곳에 와서 자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라구요. 그 곳을 안고 자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거라구요.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남편의 발 냄새를 안고 자는 것이 행복한 여자라구요. 행복한 여자라구요. 더럽지 않다구요. 알았어요?

여러분 부부생활을 할 때 남편의 그것을 핥은 적이 있나요? 왜, 모두 눈을 감느냐? (웃음) 그것 더러워요, 안 더러워요? 아, 대답해 봐. 왜 침묵하나요?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타락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구요. 더럽지 않은 거라구요. 왜냐? 사랑으로 하나 되기 때문에 더럽지 않다구요. 여기의 1척 밑에는 변소공장이 있다구요. 10미터 앞에 냄새 나는 것이 있으면 도망가는데, 여기 1척 밑에 있는 똥공장, 대변공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느끼면 큰일일 텐데, 배를 일본도로 갈라 버려도 시원치 않다는 생각이 들 텐데, 이러한 대변 봉지, 변소를 안고서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구나 그러고 있다구요. 그런 바보 같은 일이 어디 있어요? 왜 그것이 더럽지 않느냐? 하나 되어 있기 때문이라구요.

변소에 들어가 용기 위에 앉아 응 하고 힘을 주면 구린내가 나지만, 보통 옆에서 나는 냄새라면 소리를 지르며 뛰어 나갈 텐데, 기분 좋게 앉아서 오늘 냄새는 걸작의 냄새다, 생애 일기장에 적어야 할 사건이다 한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나요. 안 하나요? 코를 이렇게 막고 하지 않는다구요. 왜냐. 하나 되어 있기 때문에 더럽지 않다구요. 알았어요? 하나 되면 모른다구요.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