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자기 사랑의 상대가 몇천 배 훌륭하기를 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자기 사랑의 상대가 몇천 배 훌륭하기를 원해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평안한 날을 하루도 드리지 못했던 불효자로서, 반역자, 매국자, 매천주자로서 살고 있는 것이 지상의 인류라는 거라구요. 이런 사실을 선생님의 입을 통해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요?「예.」비밀의 상자가 있구나, 여기. 돈 들어 있지 않나요? (웃음) 가방 속을 보면 모두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웃음) 알았어요?

하나님조차 자기 사랑의 상대자는 천만 배, 억만 배, 무한 배의 그 상대를 반드시 원한다면 인간이 그 상대로 섰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바다 같은 곳에 홀로 떠 있는 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연히 그 바다 모두를 네 것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해 주고 싶다 할 것이다 이거예요.

남편이 가지고 있는 것은 그 부인이 자기 것이라고 말할 수 있나, 없나요? 남편의 귀한 것을 상의 없이 가져가서 팔아 가지고 남편을 구하기 위했다면 남편이 나중에 그걸 알았을 때 화를 내냐, 오히려 감사하느냐? 말하라구요. 선생님 말씀 내용을 알아들었으면 웃지 않고 묻는 내용에 대답하는 것이 정상적인 여자라구요. 이거 모두 타락성에 물이 들어 있어 가지고 묻는 말에 대답을 하게 되면 당한다 하는 그런 생각의 습관성으로 그러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물어 보면 솔직히 대답하는 것이 좋은 사람이라구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대답을 잘 하게 될 때, 2천 수백 명 가운데 저 여자는 훌륭하다, 좀 별난 여자다, 저 여자에게 아들이 있으면 선생님 손자딸과 결혼시키면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한다구요. 이런 말을 하고 나서 확실히 대답을 하게끔 되면 그런 생각 안 한다구요. 그건 보통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똑똑한 여자가 되라는 것이라구요. 트인 머리를 가진 여자가 되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여자와 다른 태도, 대답, 말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물어보는데 히히히, 그런 무례가 어디 있느냐.

여러분들 선조가 정말 그런 걸 보면, 선생님이 진정한 참아버지라고 하면, 영계 전체가 역사와 연결이 되어 기다리고 기다려 온, 기독교 수천 년의 순교 역사에 있어서 희생이 된 모든 사람이 바라던 분이다 이거예요. 그 순교자들이 한꺼번에 죽음을 당해도 얻을 수 없는, 바랄 수 없는 것을 맞이하게 되었다면 그 가치는 어느 정도 높다고 생각하느냐?

생각해 봐라. 참부모와 타락세계를 생각할 때, 선생님에 의해 분명히 설명을 듣고 이론적으로 알아서가 아니더라도 양심은 그것을 향해 간다. 육신에 의해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선에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 입장이 되어 있지만, 자석은 남북작용을 한다구요. 전기가 없어도 자석은 작용을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양심은 그 방향을 향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자기 사랑의 상대는 몇천 배 훌륭한 것을 원하는 거라구요. 그거 육신의 소원, 양심의 소원? 양심의 아버지는 누군가요? 하나님. 하나님의 소원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원한다구요. 그렇게 원하는 하나님의 상대자는 과연 무엇이냐? 그것이 남자와 여자라는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남자뿐이 아닙니다. 선생님뿐이 아닙니다. 당신도 들어간다구요.「흐흐.」흐흐, 징그럽다. (웃음) 그것을 알게 되면 춤을 추는 거예요. '야, 정말인가?' 해 가지고. 약동이 아니라구요. 도약, 비약을 하게 되는 거라구요. 이런 것은 약동이라고 하는 것이라구요. 도약, 비약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지상의 모든 것이 비약해서 45도를 넘어 수직으로 쭉 올라가면 하나님이 앉아 계시는 법좌 돌 아래, 하나님 밑으로 가게 된다구요. '이게 뭐야?' 하고 보시지 않겠어요? 보시고 가장 원했던 자라면 안고 키스해 줄까요, 안 해줄까요? 잘도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거라구요. 그가 여자라면 하나님의 남자의 본성, 성상과 형상의 본성이 약동되어 해와를 잃었을 때의 슬픔의 크기 이상의 사랑으로 사랑하면, 아, 행복하다 하는 말이 나오게 된다구요. 하나님의 행복을 중심삼고 행복한 입장에서 아기를 낳으면 그 아기는 영원히 행복한 아기가 된다구요. 기쁨으로 가득 채워진 아기가 되어 간다구요. 그런 아기를 낳아 보고 싶지 않아요? 모두 낳아 보고 싶지요?

여러분의 남편은 그렇게 훌륭한 남편인가요? 엉터리 남편이지요? (웃음) 엉터리라고. 여러분, 자기 남편을 믿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여자가 이상한 거라구요. 출장 가면 어김없이 여자를 옆에 두고 잔다구요. 틀림이 없다구요. 조사해 보라고. (웃음) 80퍼센트가 그렇다구요. 한 여자뿐이 아닙니다. 매일 밤…. 술을 마시게 되면 얼마든지 있다구요.

자는 남자의 옷을 벗기고 자기가 점령하는 여자도 있다고요, 반대로 말이에요. 여우 같이, 닭을 잡아 먹고 아직 피가 묻은 것으로, 또 닭처럼 생각하고 도시의 거리에서 남자를 잡아 가지고 '갑시다.' 해 가지고 옆에서 팔을 끼고 끌어당기는데, 그걸 남자가 보니까, 자기 부인은 말도 안 된다 이거예요. 미인이다 이거예요. 눈을 봐도 예쁘고 앞으로 뒤로 보아도 훌륭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자기 부인은 만년 봐도 일방뿐, 엉터리다 이거예요. 머리카락도 그대로이고 입을 봐도 그대로이고 모습을 봐도 같은 옷을 1년은 입고 있다 이거예요. (웃음) 팬티도 1주일, 2주일이나 같은 걸 입고 말이야. (웃음) 그런 풍경이 있다구요.

그런데 그 여자는 보면 향기가 그득하고 웃음이 가득하고, 말하는 모습을 볼 때, 안내할 테니 하룻밤만 부탁한다고…. 그걸 싫다고 하는 남자는 아무도 없다구요. 자기 부인 따위는 상대가 안 된다구요. 부인과는 게임이 안 된다구요. 그런 세계가 되어 있는 것이라구요.

일본도 그렇지요. 도쿄 같은 데, 전국적으로 보면, 그런 여자가 1백 명 가운데 16퍼센트, 20퍼센트 이상이 된다구요. 유흥가에 취직하는 자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구요. 큰일라구요. 이것을 어떻게 정비하느냐. 그거 엄청난 일이라구요. 하나님의 이상 상대가 되어야 하는 존재가 이런 무가치한, 동물보다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 본성의, 본연의 모습은 어디 갔느냐 하는 걸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