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존재는 우주가 보호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0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존재는 우주가 보호해

여러분, 남자에게 자지가 달려 있는 것이 전부 다…. 남자의 자지가 먼저 생겨났어요, 여자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자지가 생겨났어요? 물어 보잖아? 왜 웃어요? 내 말이 틀렸어요?「여자가 먼저 생겼습니다.」여자라는 것을 생각해 가지고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자지가 생겨난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났다는 논리를 부정 못 해요.

오른쪽이 있다는 것은 왼쪽이 있다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하는 말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위라는 말은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먼저 인정하고, 그것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앞이라는 것은 뒤를 먼저 인정해 놓고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말을 부정할 길이 있어요? 어디 똑똑한 사람, 한 번 부정해 봐요. 내가 질문할게요.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덩치가 크다고 으스대고 '나를 위해서 살라!' 주먹을 가지고 통할 것 같아요? 자식은 부모를 위하고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계시는 겁니다. 이런 세상이 돼요.

위해서 존재하는 것, 간단한 내용, 이것만 하게 된다면 천지의 모든 전부가 시정되어 가지고 천하에 평화의 기지가 생겨나는 걸 알아야 돼요. 열 사람의 친구가 있는데 매일같이 나타나 가지고 '이 자식아, 나를 위해.' 이래 놓으면 친구가 떨어지겠어요, 더 달라붙겠어요?

열 사람의 친구를 위하면 위할수록 친구가 떨어지나요, 달라붙나요?「달라붙습니다.」달라붙게 되어 있어요. 우주는 그렇게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대원칙 기원과 화합할 수 있으면 영존(永存)할 수 있는 것이요, 그렇지 않는 것은 영멸(永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존하니까 그 대상, 위할 수 있는 대상은 영존하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으로 영생 논리는 자동적인 결론이에요. 깨끗해요?

철학이고 무슨 종교고 다 필요 없어요. 이것으로 만사가 다 오케이에요. 나, 똑똑한 문총재라는 사람은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세계의 문제의 인물이 됐지만 지내고 보니 다 내 꽁무니에 학자고 무슨 대통령이고 줄줄이 달라붙어서 따라다니게 됐다구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나쁜 거지?「좋은 겁니다.」아, 교만한 패들이 전부 다 꽁무니를 따라다니는데, 좋을 게 뭐예요?

왜 나를 따라다녀요? 세상에 자기들을 위해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역대의 선생들보다 더 위하는 걸 알았거든요. 그 깊이가 한량이 없고 넓기를 측량할 수 없으니까, 자연히 자기는 작으니까 안 따라갈 수 없는 겁니다. 그것이 없으면 세상이 깜깜해지는 거라구요. 내가 없으면 말이에요. 희망이 없기 때문에 그저 지금도 '와라!' 하고 전보만 하게 되면 잘난 녀석도 다 달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안 달려 와도. 이 못난 녀석들, 이 똥구더기같이 못난 녀석들은 나를 싫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잘났다는 왕자, 대통령, 노벨 수상자들은 전부 다 나를 좋아하더라구요.

그거라도 임자는 질 거야, 이길 거야?「이기겠습니다.」어떻게 이길 거야? 무엇 가지고 이길 거예요? '나는 한국 사람이니 말하는 데 있어서는 나한테 못 이긴다, 그것 가지고 이기겠다.' 그런 생각이라도 하라구요. 알겠어요?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 위해서 사는 사람은 천운이 보호합니다. 존재하는 것은 서로 주체 대상을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주체 대상을 위하는 존재는 이 우주가 보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병이 나서 의사한테 '왜 병이 나면 아픕니까?' 하고 물어 보면 '병이 났으니까 아프지.' 한다구요.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요? 병이 나면 아프기는 왜 아파요? 눈이 아프면, 여기가 아프면 말이에요,. 눈만 아픈 것이 아니라 전신이 아파요. 여기만 아파야 할 텐테 왜 전신이 아파요? 전신으로 몰아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눈만 몰아대는 게 아니라구요.

그래, 이 모든 인체라는 것은 균형, 밸런스(balance;균형)가 돼 있습니다. 밸런스가 돼 있다구요. 밸런스가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 다 균형을 취해 가지고 어디 돌더라도 상충을 느끼지 않고 치우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디 병이 났다 할 때는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 기준이 없어졌다 이거예요. 찌그러지는 것입니다. 찌그러지면, 이 천운은 모든 상대 이상권을 갖춘 것을 보호하게 되어 있는데 보호하던 모든 힘이 밀어대는 거예요. 제3의, 천운이 밀어대기 때문에 그 힘에 의해서 아픈 거라구요. 여기만 아프지 않아요.

요런 가시가 박힐 때 여기만 아파요? 왜 전체가 아프냐 이거예요, 여기만 아파야지. 천운이 불합격자는 용허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양심적인 사람은 편안한 거예요. 상충을 느끼지 않아요. 몸과 마음이 화합되어 가지고 교류하는 데는 천운이 보호하기 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그것을 깨치고 나를 파괴시킬 수 없는 완전 보호권 내에 있기 때문에 안전한 거예요. 잠도 잘 오고 소화도 잘 되고 모든 것이 만사형통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