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의 해방은 사랑에서부터 이루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0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의 해방을 사랑에서부터 이루어진다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도 할 수 없으니까 쫓아낸 거라구요.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한 하나님의 뜻 앞에 복귀라는 말을 중심삼고, 억천만세를 통해서 그것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수천, 수억의 사람이 피를 흘리고 죽어 갔다는 거라구요. 지옥의 산물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우리는 이 똥개새끼들, 전부 다 이 말새끼 모양으로, 돼지새끼같이 행동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 싸, 모를 싸, 이 남자 녀석들?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이 그러면 그걸 집게로 뽑아 버려야 돼. 세워 놓고 사지를 드러내 가지고 제일 사랑하는 여편네가 뽑아 버리든가, 아들이 뽑아 버린다구. 그럴 때가 올지 모르겠다구. 두고 보라구요. 여자가 그러면 시멘트로 전부 때워 버릴 지 몰라요.

세상에, 천지에 가장 귀한 것을 유린했다는 거예요. 여자들! 자기한테 달린 것이 그렇게 귀한 줄 알았어, 이 쌍것들아? 그것이 어떤 것이냐 하면, 남자 여자의 첫사랑에 접촉하는 그 자리는 영원한 사랑의 궁이 출발하는 자리야. 아담 해와의 첫사랑이 접촉하는 것입니다. 오목 볼록이 합하는 그 자리에서 천지의 모든 전부의 이상의 꽃이 피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사랑의 본집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생명이, 여자의 생명과 남자의 생명이 거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돼요, 안 돼요? 돼, 안 돼? 쌍것들, 대답해!「됩니다.」거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생명의 본궁이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천년 만년 대궁전, 소궁전이 확대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첫사랑에서부터 나라가 연결되고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역사적 혈통의 본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에요.

또, 그 다음에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인간 완성이요―하나님도 대상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대상이 완성되어 하나님의 사랑 이상이 완성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는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출발의 자리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실이 그래요, 사실이.

그 문을 통해 가지고야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이 형성되어 가지고 이동하면 천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첫사랑의 자리가 그렇게 놀라운 거라구요. 행복이 거기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자유가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자유는 사랑을 빼고 난 자리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사랑이 같이 하는 데는 모든 것이 해방입니다. 자유입니다. 그래, 여자 남자가, 결혼한 부부가 말이에요. 여자로서 해방된 자리에 설 수 있어야 되고, 남자로서 해방된 자리에 설 수 있어야 돼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여자가 남자의 방에 들어갈 때, 벗고 들어가나, 입고 들어가나? 여편네가 남편의 사랑을 받으려고 할 때, 그 이불을 파고 들어갈 때, 나체로 들어가요, 두둑이 솜바지 솜저고리를 입고 들어가요?「벗고 들어갑니다.」해방이에요, 해방. 거칠 것이 없다구요.

남자도 그래요. 남자가 여자의 방에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라구요. 세상으로 봐서는 야단날 일이지요. 천리만리 그런 담벽이 가로 놓여 있지만, 부부는 그 담을 전부 다 해방해 가지고 자유 왕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 여자의 해방이 그 사랑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