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본향을 찾아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양심의 본향을 찾아가야

그러면 양심이 도대체 무엇이냐? 우리 양심이 있어서 양심의 욕망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천만 배 되는 사랑의 대상의 가치를 지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내게 있어 그런 제1 주인이 양심입니다. 하나님의 대신자예요. 하나님의 속성이 아닙니다. 이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남자 여자와 인격적 기준이 다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일은 누가 먼저 아는가 하면 하나님보다 양심이 먼저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몰랐어요. 하나님은 그런 양심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 양심은 부모보다도 앞서 있는 것입니다. 양심은 스승보다도 앞서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보다도 앞서 있는 것입니다. 순수한 본연의 본질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길을 가게 되면, 그 양심은 세밀히 나를 지도해 줄 수 있어요. 그것을 찾았을 때는 종교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가정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 대신의 무한한 가치의 사랑의 이상적 본부의 자리가 우리 가정입니다. 내가 움직이면 하나님은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 움직이면 하나님이 거기에 와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관념적 하나님이 아니라 생활 주체자가 되어서 미래의 자기 인생 행로와 역사 행로를 지도해 주는 주인입니다. 그 하나님과 상대적인 양심이니 그 양심은 내 갈 길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쥐새끼도 그렇잖아요? 배가 침몰하거나 파손한다는 것을 알고 밤에 닻줄을 타고 육지로 도망간다는 것을 알아요? 미물인 동물도 제 살길을 알고 있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왜 이 모양이 됐어요. 자기 갈 길을 몰라서 똥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악마의 제물이 되어 허덕이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그걸 쓱쓱해 가지고 지상세계에 당당히 나타나겠다는 부끄러운 자세를 전부 다 제거하라는 거예요. 아시아 전체에서 공산당 무리를 씨알머리도 없이 씻어 버릴 때가 온다구요.

문총재는 명령을 안 합니다. 교육하는 거예요. 길고 짧은 것을 재 보아 가지고 큰 것을 원하지요? 작은 것을 원하지 않아요. 높은 것을 원합니다. 인간은 비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자택일(二者擇一), 좋은 것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양심의 본향을 찾아가야 됩니다, 양심의 본향 기지.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고 우리 인류 조상이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과 동고동락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양심의 명령에 따라서 천리의 대도를, 종교 지도자, 부모, 선생이 지도 없이 자기 갈 길을 가는 것입니다. 양심을 누가 교육하자는 말 들어 봤어요? 양심이 자기의 일생을 모르는 거 있나요, 없나요? 없어요.

이것이 영계의 컴퓨터에 그냥 그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김복동'이라면 컴퓨터 모양으로 '김복동'을 딱 누르면 자기 뱃속에 있을 때부터 있었던 일들이 쭉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1초 이내에 다 알게 되는 거예요. 양심에 기록된 그냥 그대로 반응되어서 영계의 컴퓨터에 다 기록되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누가 명령한다고 움직이고 누가 없다고 자유 행동 못 한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2부 조직이지요? 명령하고는 감시자를 세우고 말이에요. 자유가 없지요? 그런 짓 안 한다구요.

자기가 이미 하나님 대신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몇천만 배 사랑의 가치적 존재를 형성할 수 있는 내 주인인 양심이 있다 이거예요. 양심을 위대하게 모시고, 누구보다도 위대하게 모시고, 수령보다도 위대하게 모시고, 문총재보다도 위대하게 모시고, 하나님보다도 위대하게 모시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인류 해방의 주체자가 되고 메시아적 책임을 하고 남겠다고 할 때, 비로소 자체의 잃어버린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혈통적 맥을 이은 만민 해방의 주체자가 될 수 있느니라! 아멘! (박수) 그래서 미국도 가정이 파탄돼 버렸어요. 가정이 없어! 자아가 없어! 개인주의입니다. 이런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평정해 가지고 그 자리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점심 먹고, 또 하자나, 그만두자나! 나도 힘이 드는구만, 점심 먹고 보내 달라고 하면 보내 줄 게!「예.」(웃음) 그 대신 이 다음에 선생님한테 말 못 들었다고 다시 듣고 싶다고 해도 못 만나는 것입니다. 언제 또다시 문총재를 만날 시간이 있을 것 같아요? 이건 첫 페이지입니다. 첫번이에요. 두 번 세 번 들어야 희미해진 눈이 떠져 가지고 방향감각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싫다고 해도 시작을 했으니 나는 끝까지 해줘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데, 여러분이 안 듣겠다면 그만두라고요.「듣겠습니다.」안 듣겠다는 사람은 다 가도 괜찮아! 듣겠다는 사람만 남으라구. 알겠어요?

내가 팔십 가까운 노인이에요. 일흔 다섯이니 사사오입하면 팔십 아니예요? 팔십 객 노인이 몇 시간씩 얘기하는데, 더 얘기해 주겠다는데 안 듣겠다는 젊은놈들은 돌아가다가 다리가 부러지든지 어쩌든지 사고가 날 것입니다. 협박이 아니야! 하나님이 살아 있다면 '이놈의 자식들, 소망이 없다. 큰 소망을 가졌는데 그 소망이 꺾여 나갔다. 이놈의 자식들, 두고 봐라!' 그럴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나 하고 싶지 않은데? 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아멘!」아멘은? 공산당에 아멘이란 말이 있어? (웃음. 박수) 자, 점심 먹고 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