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 사업을 횡적으로 연결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우리 사업을 횡적으로 연결시켜야

지금까지 40년 고개, 탕감길을 넘어갈 때는 산을 넘었지만, 이제는 산을 넘었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을 넘어갈 때는 수직선으로 한 방향을 거쳐가야 했지만, 이제는 산을 넘어왔기 때문에 그런 시대가 아니라 평면적으로 전부 다 전진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시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어떤 시대냐?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고개를 넘어서 영계하고 딱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평준화 기준의 세계로 전진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대하는 것은 다 쳐 버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때가 변치 않았는지 변하는지 눈으로 보고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봄이 오더라도 봄을 생각지 않고 겨울도 생각지 않은, 시즌(계절)에 대해서 둔한 사람은, 겨울이 언제고 겨울과 봄이 바꿔지는 걸 모르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구요. 봄이 온다고 하는 데 대해 관심을 가지면 대번에 하루를 봐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여러분이 관심 없었다구요.

참부모와 성약시대니 안착시대를 발표해도 멍 해 가지고 있다구요. 보라구요. 미국 자체로 보나 세계 자체로 봐도 요 2년 동안, 1992년부터 올해까지 2년 동안에 통일교회의 횡적으로 확장된 인식권이 얼마나 달라졌나 하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천지차이입니다. 지난 40년 사이에 달라진 것에 비해 몇 배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떠들다가 흘러가 버릴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워싱턴만 해도 그래요. 내가 이제 워싱턴에 간다 하면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왔느냐고 하는 것보다 '그가 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란 말은 재림주, 메시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주동문한테 물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래서 점점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영향이 커 가는 것을 볼 때 거기에 앉아 있기가 무섭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하고 [노스탤지아]가 움직이는 것에 나라가 왔다갔다하니 무섭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수산사업을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보게 되면 곁다리 놀음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내부에서 어떻게 발전하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다 몰랐지요? 선생님이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일을 했지만 전부 다 종적으로 발전시켰지 횡적으로는 연결 안 시켰다구요. 왜? 우리가 공격받는 때였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이로운 것이 없고, 반대하면 자기가 손해난다는 것을 모든 면으로 느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어느 누가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환영할 때가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