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에 접붙여 다시 살아 나는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에 접붙여 다시 살아 나는 길을 가야

그러면 악이 뭐냐? 그 악마가 취하는 것은 뭐냐? 왜 타락했느냐? 자기 주장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아담 해와가 갖출 수 있는 그 이상에 올라가겠다는 자존적인 발견을 시작했기 때문에, 자기 위주한, 끌어당기는 이런 놀음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사탄의 역사고, 하나님의 역사는 전부 다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역사도 두 갈래의, 방향이 다른 세계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지옥으로 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세계는 천국으로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주적인, 자기 위하는 세계는 악한 세계로 가고, 공적인 세계, 전체를 위하는 세계는 천국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선악의 분기점이 나에게서 벌어집니다, 나에게서. 여러분, 여기서 하나는 공적으로 가려고 하고 하나는 사적으로 가려고 하는 육과 마음이 있다구요. 마음은 공적이요, 육은 사적인 입장에서 투쟁하는 거예요.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죄 지은 아들딸을 따라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와 사탄의 소유라고 투쟁하기 때문에 사탄이 먼저 장자권을 가져 가지고 개인과 가정, 종족, 민족, 국가 형태를 갖추었는데, 하나님 편은 개인에서 찾아나옴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그런 기준이 없기 때문에 하늘편인 종교권이 핍박을 받고 피를 흘려 나왔다는 문제가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부모는 없어지고 아들딸끼리 나쁜 형제의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여기서부터 우익 좌익 결렬이 나옵니다. 가인은 좌익이 되고 우익은 아벨이 돼 나온다는 거예요. 이것이 예수시대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로 갈라진 거라구요. 예수시대에 부모 중심삼고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연장해서 재림시대에 있어서 공산세계인 유물세계 이것을 부모님이 와서 평정해야 됩니다. 그 부모의 자리에서 레버런 문이 공산주의와 선두에서 싸운 거라구요. 민주주의가 이것을 수습해 가져 가지고, 이렇게 180도로 돌아서 가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참부모가 돼야 된다는 입장에서 좌익을 수습해서 사탄세계로 가던 것을 세계 인류 패거리를 해 가지고 돌아서서 하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비로소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출발했던 본원지에 세계적 주체와 연결시킬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 안착'이란 말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지금 전부 다. 전세계 인류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아보지 못했다구요. 비로소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이 세계 인류와 참사랑의 인연을 엮어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복귀, 구원 복귀하자 그거예요. 그래서 참사랑이 착지한 참된 개인, 참된 가정, 참된 국가, 참된 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라는 말은 개인에게도 필요하고, 가정에도 필요하고, 종족, 민족, 국가 어떤 나라라도, 하늘땅이 다 필요한 말이다 이겁니다.

여기서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있어요? 이것 심각한 문제예요, 심각한 문제. 다 죽는 거예요. 지금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저 영계와 모든 것이 맞다면 영계 가면 틀림없이 이 코에 걸리는 거예요. 이것을 벗겨 주어 가지고 공산세계를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예요. 공산세계는 형님입니다. 민주주의는 동생입니다.

부모가 와서 형제의 싸움을 말려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됩니다. 참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다운 생명과 참다운 혈통과 참다운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로 가야 할 중심입니다. 개인적 중심이 되고, 가정적 중심이 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하늘땅의 중심이 돼요. 지금까지 중심이 없었다는 거예요. 중심이 현현된다는 것이 참부모 사상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사상이 뭐냐, 참부모 사상이 도대체 어떤 내용의 것이냐? 개인이 선한 세계로 돌아가고, 가정이 돌아가고, 세계와 국가가 돌아가고, 다 선한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중심 대표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참사랑을 맺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본연적 세계의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개인을 잃어버리고 가정, 종족, 민족을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일시에 전세계에 돌이켜 놓기 위한 사상이 참부모의 사상이요, 하나님의 사상이요, 두익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으로 태어난 것을 부정시켜 여기서 잘라 버리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에 접붙여 가지고 다시 살아 나는 이런 길을 가야 될 것이 인류가 가야 할 길이요, 개인 전체가 가야 할 길입니다. 이게 결론이라구요. 종교가 나온 것은 몸뚱이를 정복시켜 하나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참사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 땅 위에 살다가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들을 여러분이 낳아야 돼요. 종교를 믿지 않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참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사람이 못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종교가 나와 가지고 몸을 정복해 가지고 하나 만들고 참부모와 하나되어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돼 가지고 참아들딸을 낳아 이 땅 위에 살다가 영원히 저나라에 올라가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