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가 완성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3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가 완성해

자, 아까 말한 여자들은 아무 것도 갖지 않은, 자기 것이 없는 빈 가구예요. 빈 가구를 어떻게 채우느냐? 자기 혼자는 못 채워요. 그러면 남자를 통해서 전부 다 애기와 가슴 큰 것과 궁둥이 큰 것을 완성시킬 수 있다, 충족시킬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없으면 아무리 하더라도 불가능한 거예요. 가슴과 궁둥입니다. 그 다음엔 수직으로는 얼굴과 그 여자 것 전부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거예요.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가치가 없습니다. 가치가 없는 거예요. 또, 여자만 그런 게 아니라구요. 상대적으로 남자가 아무리 주체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남자가 왜 주체냐 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을 갖다 준다구요. 사랑을 갖다가 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애기를 갖다 줄 수 있는 거예요, 애기를. 여자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사랑이에요. 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것을 갖다 준다 그거예요.

여러분들 사랑이 필요해요? 그것도 생각 안 한 여자들이구만. 답답하다구요. 생각이 미치지 못해서 그렇지 그게 사실이라구요. 사랑이 필요하고 아들딸이 필요해요. 절대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때, 여자 앞에 있어서 절대적인 이상을 중심삼고 무엇이든지 상대적 개념을 중심삼고 볼 때에, 여자에 있어서 절대 진리체가 누구냐?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 어때요? 맞아요?「사랑은 여성뿐만이 아니라 남성도 필요합니다.」그런 얘기는 할 필요 없지요. 내가 지금 묻는 것은 그런 얘기가 아니지 않느냐 말이에요. (웃음) 답을 잘 해야지. 이건 동을 묻는데 '동서남북, 춘하추동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낙제도 아니고 영점도 못 받아요. 싫더라도 레버런 문, 문총재가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 부딪치더라도 당당히 혼자 기쁨으로 갈 수 있어야 되는데,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태어난 것은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예요. 남자가 태어난 것은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모든 결여된 것을 채워 주기 위해 남자가 태어난 것입니다. 이 아줌마 남편도 그렇게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백발이 되어 가지고 쓱 자랑하더라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고 자랑하지 않으면 낙제가 되는 거예요.

여자의 완성은 혼자 못하는 겁니다. 반쪽밖에 안 돼요. 남자로 말미암아 완성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가 완성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사랑이란 논리를 중심삼고는 여자는 남자를 완성시키고 남자는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좋아요, 나빠요? 결론이 근사해요? 여기에서 결혼 문제가 벌어지는 겁니다. 왜 결혼하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반쪽밖에 안 됩니다. 반쪽밖에 안 된다구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다 그렇습니다. 여기 레버런 문이 큰 소리를 하지만 말이에요. 아무리 큰 소리를 해도 남자는 반쪽이 되기 때문에 미세스 문이 필요하다구요. 서로가 사랑을 주고 보강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완성하는 게 무엇이냐? 그것이 결혼생활이에요. 남자 여자가 오목 볼록 이것이 하나 만드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 만드느냐 그거예요.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됐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사랑으로써 하나 만드는 걸 알아야 돼요. 인간의 모든 걸 구조적으로 볼 때, 이 생식기처럼 모든 전체의 핵(核)적인 내용을 지니고 태어난 것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했다면 여기에 모든 정력을 들여 지었다는 말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