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 불어오는 사랑의 봄바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 불어오는 사랑의 봄바람

그렇기 때문에 남북의 가인 아벨을 규합하는 것입니다. 2차대전 후에 영·미·불 신부권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세계 통일적인 기반 위에서 신랑으로 오는 주님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신랑으로 오시는 분은 집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고, 떡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고, 돈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벌거숭이로, 몸 하나를 가지고 옵니다. 그가 갖고 있는 재산이라고는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과 참사랑의 아기씨밖에 없습니다. 그게 재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수많은 여자들은 그 사랑과 그 아기씨가 그리워서 미쳐요. 그런 것 알아요? 미쳐요. 눈이 뒤집어져요.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그저 찾기 위해 밤이나 낮이나 눈이 뒤집어져요. 모든 여자들이 다 그래요. 80세로부터 12세 이상 된 여자들은 전부 그렇게 됩니다. 왜? 참부모의 상대적 가치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총선거 시대에는 누구든지 대통령으로 출마하려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어머니 천거시대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봄바람이 불어요. 누구나 같은 마음이 됩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을 상실했습니다. 한 남자를 대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모든 세계 여성은 한 남성 되는 남편을 만나 가지고 4대 심정권을 회복해야 할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남자를 만나게 되면 오빠와 같고, 남편과 같고, 아버지와 같고, 자기와 쌍태로 태어난 핏줄과 같이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간격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누이동생의 자리에서 아내의 자리와 어머니의 입장까지 체휼을 하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을 모르지요? 너 2세야?「3만 가정입니다.」3만 가정. 꿈같은 얘기인데 그런 때가 있었다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대구에 간다 하면 영계에서 전부 가르쳐 줍니다. 대구에 간다면 전부 대구에 몰려들어요. 참 무서워요. 내가 백화점에 간다 하면 말이에요…. 화신 백화점에 두 번인가 갔었는데, 거기에 몇 명이 와서 대가리가 누래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가 와서 인사하더라구요. '뭘 하러 왔어, 이 쌍것들아!' 하니까 '영계에서 선생님이 여기 가신다고 빨리 가라고 해서 시간 맞춰서 달려왔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걸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에게는 꿈같은 얘기라구요. 그런 걸 모르지요? 그런 것을 전부 교육해 나가야 됩니다.

어떤 여자는 선생님이 혼자 자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구요. 자기 신랑 방이라고 들어온다구요. 여기 있는 아가씨들, 그런 배짱이 있어요? 자기도 몰라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붙들려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물쇠를 채우고 자야 됩니다.

뭐 이런 얘기는 지나간 것이고 처음 하는 말이지만 말입니다. 그런 할머니들이 많았어요. 할머니라도 미인 할머니라면 모르겠는데 쭈그렁이 중의 쭈그렁이입니다. 쭈그렁이 할머니라 세상의 버림을 받아 갈 곳이 없어서 기도를 하다가 영계를 통하다 보니 신부 중의 신부, 재림주님의 아내라고 가르쳐 준 거예요. 와, 그거 기가 차다구요.

길을 가는데 길을 막고, 밤에도 골목에 있다가 나타나 가지고 '나를 모른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벌을 받습니다.' 하고 협박 공갈을 하는 거예요. 영계를 몰랐으면 그 협박 공갈에 벌써 내가 나가떨어졌을 거라구요. 그것이 추녀들만 그런 것이 아니고 미녀들까지 나타나서 옆에서 가로채 들어와 가지고는 '선생님, 여관방을 마련해 놨으니 들어가서 차나 한 잔 마시고 가소.' 그러는 것입니다. 세상의 요녀들이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놀아났다가는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팔아먹게 됩니다.

그런 여자들이 부부생활을 하면 하혈을 해요. 연애결혼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여자가 원리 말씀을 듣고는 대번에 하늘에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서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자기 남편이 아침에 가방을 들고 출근하는데 대문까지 갈 때는 남편으로 보이는데, 나서 가지고 보면 쌍두사로 보입니다, 쌍두사. 돌아올 때는 가방을 들고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지만, 밤에 잘 때는 쌍두사하고 자는 거예요. 두 머리를 해 가지고 벌렁벌렁 기어오르는 그런 뱀하고 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관계에서 억지로 겁탈을 당하면 피를 흘리는 것입니다. 이게 꿈같은 얘기라고 하겠지만 꿈이 아니라구요.

그걸 누구한테 얘기하겠어요? 자기 남편한테 얘기하겠나, 부모한테 얘기하겠나? 얘기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자기 오빠와 같고, 자기 남편과 같고, 아버지와 같은 나입니다. 내가 그런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찾아와서 얘기하게 되면 그걸 전부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이렇게 이렇게 처리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의 비밀을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또 달거리를 한 채로 호텔에 그대로 처박혀 있다가 열흘 동안 어떻게든지 선생님을 불러내서 겁탈하려고 밤 11시 반에 전화하는 것입니다. 오는 데 30분 정도 걸리니까 오게 되면 못 돌아가게 말이에요. 별의별 일을 당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들어가 보면 냄새가 나니까 그걸 빨아 주는 것입니다. 이 쌍것들이 반미치광이가 돼 있었다구요.

재림주가 그저 먹기예요? 똥개 새끼들,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재림주라고 하는 녀석이 있어. 그런 도적놈의 새끼는 배때기를 째야 돼.